서해바다·워터프론트호수·송도센트럴파크·도시 조망 가능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송도 국제업무단지에 들어서는 '송도센텀하이브'가 다음달 분양한다. 시공은 포스코건설이 맡았다.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77-3번지에서 송도센텀하이브 홍보관이 문을 연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송도센텀하이브' 투시도 [자료=포스코건설] 2021.06.18 sungsoo@newspim.com |
송도센텀하이브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 국제업무단지 B5블록에 들어선다. 연면적 약 23만9353㎡,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2개 동 규모다. 단지는 더샵 송도센텀하이브 오피스텔 387실, 송도센텀하이브 라이프오피스 1620실, 송도센텀하이브 스트리트몰 198실로 조성된다.
송도센텀하이브가 들어서는 송도 국제업무단지는 송도 전체 면적의 약 15%를 차지하는 대규모 업무지구다. 여의도 전체 면적과 비교해도 두 배 규모다. 업무공간뿐만 아니라 학교, 공원, 상권 등 정주여건 개발이 활성화돼 있다.
송도센텀하이브는 송도 국제업무단지에서도 가장 중심에 들어선다. 가까운 거리에 포스코건설 사옥, IBS타워, G타워, 연수세무서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가까운 인천 서해바다를 비롯해 워터프론트호수와 연면적 약 37만㎡ 규모의 송도 센트럴파크, 탁 트인 도시를 모두 조망할 수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과 센트럴파크역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인접한 도로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와 77번 국도에 진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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