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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언' '장고'부터 중드·일드도 섭렵…넷플릭스·왓챠 주말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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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넷플릭스에서 로맨스부터 SF, 범죄 액션 등 웰메이드 영화 라인업을 선보인다. 왓챠에서는 '장고: 분노의 추격자' '암모나이트'부터 중드, 일드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 유명 헐리우드 배우들 한 작품에서 만나는 재미…'암모나이트' '장고'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암모나이트' 스틸 [사진=Sony Pictures] 2021.06.25 jyyang@newspim.com

케이트 윈슬렛과 시얼샤 로넌의 로맨스로 기대를 모은 영화 '암모나이트'를 왓챠가 독점으로 공개한다. 1840년대 영국 남부 해변 마을, 고생물학자 메리(케이트 윈슬렛)는 과거 11살의 나이에 바다 도마뱀 화석을 발견해 이름을 떨쳤지만, 지금은 근근이 생계를 잇고 있다. 어느 날 메리는 요양을 위해 마을을 찾은 상류층 부인 샬럿(시얼샤 로넌)을 만나고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주요 소재인 화석은 얼핏 돌과 비슷하지만 누군가가 발견하는 순간 의미 있고 소중한 존재가 되는 두 사람의 비유한다. 영국의 대표 배우 케이트 윈슬렛과 영화 '어톤먼트' '작은 아씨들'의 시얼샤 로넌이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제73회 칸 국제영화제, 제45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돼 호평받았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장고 : 분노의 추격자' 스틸 [사진=왓챠] 2021.06.25 jyyang@newspim.com

'장고 : 분노의 추격자'는 거침없는 액션과 독특한 분위기의 누아르로 국내에서도 팬층이 두터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서부 액션 영화다. 1800년대, 독일 출신 이민자이자 노예 제도를 혐오하는 지식인 닥터 킹 슐츠(크리스토프 발츠)는 흑인 노예 장고(제이미 폭스)를 풀어주는 대가로 수배범을 체포하는 일을 도와달라고 제안한다. 장고는 노예로 팔려 간 아내를 찾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집요한 추적 끝에 악덕 농장주 캘빈 캔디(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팔려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2012년 개봉 당시 이 영화는 제7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과 남우조연상을 휩쓸며 화제를 모았다. 기존 서부극 오마주와 새로운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안긴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유비' 스틸 [사진=왓챠] 2021.06.25 jyyang@newspim.com

'유비'는 유명 웹소설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중국 드라마다. 혼란스러운 남북조 시대, 자질이 뛰어난 무림 고수들은 속세를 멀리하기 위해 남부 숲속의 사십팔채에 모여 지내고 있다. 어려서부터 무술에 심취한 조비(조려영)는 13살에 가출을 하려다 강에 빠져 목숨을 잃을 뻔하고, 우연히 근처를 지나던 사윤(왕이보)에게 구조되면서 인연을 맺는다. 3년 뒤 사윤과 재회한 조비는 무술 실력을 이용해 고통에 빠진 백성들을 구하기 시작한다. 일반적인 무협극과는 달리 여성 주인공 조비의 파워풀한 무술 액션이 볼 거리다. 중국의 톱스타 조려영과 화제작 '진정령'으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왕이보의 호흡이 돋보인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무마시킨 겨울' 스틸 [사진=왓챠] 2021.06.25 jyyang@newspim.com

'무마시킨 겨울 ~우리집 문제는 없었던 일로~'에서는 가족 모두가 도쿄대 출신인 명문가 키타자와 집안의 이야기를 그린다. 사립중학교 교장인 아버지 타이조(나카무라 바이쟈쿠), 천재 외과 의사인 큰아들 히로후미(오자와 유키요시), 똑똑한 변호사인 둘째 딸 치아키(하루), 엘리트 경찰관 막내아들 슈사쿠(야마다 료스케)까지 출중한 가족들 가운데 타이조가 좋아하는 여성에게 나체 사진을 찍혀 협박을 받게 된다. 남 부러울 것 없는 키타자와 집안에 위기가 찾아오면서 이를 무마시키려는 가족들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아이돌 헤이세이점프(Hey! Say! JUMP)의 멤버이자 배우 야마다 료스케가 코믹한 연기를 선보인다.

◆ 독특한 세계관의 콘텐츠, 연애 리얼리티까지 넷플릭스에서 섭렵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겉보기엔 멀쩡한 남자' 스틸 [사진=넷플릭스] 2021.06.25 jyyang@newspim.com

넷플릭스 영화 '겉보기엔 멀쩡한 남자'는 성공한 스탠드업 코미디언의 눈앞에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일이 1순위이던 코미디언 앤드리아 싱어는 우연히 비행기에서 학벌, 직업 모든 게 완벽한 남자 데니스를 만난다. 데니스에게 빠져가는 엔드리아에게 친구는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닌 것 같다고 경고하고 그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작전을 세우지만 자꾸만 계획이 꼬여간다. 각본과 주연을 맡은 일라이자 슐레싱거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완벽한 남자친구를 믿지 못해 뒤를 캐기 시작한 그녀의 좌충우돌 프로젝트를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에이리언: 커버넌트' 스틸 [사진=넷플릭스] 2021.06.25 jyyang@newspim.com

할리우드 대표 거장 감독이자 SF의 전설 리들리 스콧이 40년 만에 시리즈 '에이리언: 커버넌트'가 넷플릭스를 찾아온다. 역사상 최대규모의 식민지 개척의무를 가지고 목적지로 향하던 '커버넌트' 호는 미지의 행성으로부터 온 신호를 감지하고 그곳을 탐사하기로 한다. 행성에서 이들은 알 수 없는 괴생명체에게 습격을 당하고 동료들마저 괴생명체로 변해버리는 상황에 선원들은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한다. 게임과 도서로도 출시돼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에이리언' 세계관의 창조자 리들리 스콧의 연출로 더 큰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SF 호러의 귀환이라는 평을 얻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아메리칸 메이드' 스틸 [사진=넷플릭스] 2021.06.25 jyyang@newspim.com

'아메리칸 메이드'는 1980년대 FBI, CIA, 백악관 그리고 세계 최대 마약조직까지 속인 남자 배리 씰의 믿기 힘든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 액션 영화다. 민항기 1급 파일럿 배리 씰은 CIA의 제안으로 비밀 프로젝트에 합류한다. 무기 밀반출을 통해 비행 한 번에 17억이라는 거액을 거머쥐는 그를 모든 정보기관이 나서 추적한다. '본 아이덴티티'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더그 라이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 한계 없는 액션을 선보여온 톰 크루즈가 그와 두 번째로 호흡했다. 법도 정의도 없이, 최고의 정보기관들을 손바닥 위에 둔 남자의 짜릿한 비행 액션이 지금 넷플릭스에서 시작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체인지데이즈' 스틸 [사진=넷플릭스] 2021.06.25 jyyang@newspim.com

'체인지데이즈'는 저마다의 이유로 '이별의 문턱'에 선 연인들이 연애를 진지하게 되돌아보며 진정한 해피엔딩을 찾아 나서는 커플 새로고침 프로젝트다. 연애, 일, 성격과 성향 그리고 연애 방식의 차이 등으로 마음이 시들어버린 세 쌍의 커플은 관계를 변화시키기 위해 서로 파트너를 바꿔 일주일간 여행을 떠난다. 여행 마지막 날 이들은 현재의 연인과 연애를 이어나갈지, 또 다른 인연과 새로운 시작을 맞을지 최종 결정을 하게 된다. 체인지 데이트가 여섯 남녀의 마음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까? 이들의 선택은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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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저스 대표, 17일 국회 청문회 출석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은 오는 17일 예정된 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청문회에 대해 신임 대표 해롤드 로저스를 증인으로 내세운다고 밝혔다. 김범석 의장의 출석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10일 쿠팡 관계자는 "고객불안 해소와 위기 수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한만큼 해롤드 로저스 신임 쿠팡 대표가 청문회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롤드 로저스(Harold Rogers) 미국 쿠팡 Inc 최고관리책임자. [사진=쿠팡 제공] 이날 박대준 대표가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쿠팡은 미국 모회사 법무 담당 최고관리책임자인 로저스를 임시 대표로 선임했다.  청문회 증인 명단에는 당초 박 대표를 포함해 김범석 쿠팡Inc 의장, 북미사업개발 총괄,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 등 관계자 6명이 채택된 바 있다. 이날 국회 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쿠팡의 개인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청문회 증인으로 로저스 신임 대표를 채택했다. 다만 김범석 의장과 박대준 대표의 출석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이는 쿠팡 측의 상황 변경이 생긴 것에 따른 후속조치"라면서 "박 전 대표의 증인 신분은 유지된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2025-12-1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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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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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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