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는 지난 25일 2층 대회의실에서 인지기능 개선 프로그램 발굴 촉진 및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2021년 인지기능 개선 프로그램 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4일까지 참신한 힐링서비스, 율동 및 건강증진 컨텐츠 등 다양한 주제의 26편의 동영상이 접수됐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1·2차 심사를 통해 효과성, 활용성, 전문성, 지속가능성을 토대로 회상요법․창의요법․종사자 부문으로 등 각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장려상 1편씩 총 9편을 선정했다.
인지기능개선 프로그램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건보공단 대전충청본부] 2021.06.28 gyun507@newspim.com |
성백길 본부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장기요양보험이 가장 사랑받는 사회보험이 되도록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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