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목포시 문학박람회 이벤트 '북적북적 문학박람회' 추진

기사입력 : 2021년06월30일 10:53

최종수정 : 2021년06월30일 10:5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목포=뉴스핌] 고규석 기자 = 전남 목포시가 목포문학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D-100일 기념 이벤트로 '북적북적 문학박람회'를 추진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북적북적 문학박람회'는 6월 29일부터 문학박람회 개최 시작일인 10월 7일까지 100일 동안 유명 인사들을 대상으로 도서를 기부받는 챌린지다.

목포 문학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는 첼린지 북적북적 문학박람회 첫 행사로 김종식 시장이 황현산의 밤이 선생이다는 책을 추천했다. [사진=목포시] 2021.06.30 kks1212@newspim.com

'북적북적 문학박람회'는 10월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벗어나 문학박람회가 많은 관람객으로 북적북적하기를 기원하는 이벤트다.

명사가 사인을 해서 목포시에 기부한 추천 도서는 문학박람회 동안 박람회장에서 사연 소개와 함께 특별 전시된다. 또 '목포문학박람회와 함께하는 명사들의 추천 도서'의 특별코너를 통해 오디오북으로 들을 수 있다.

'북적북적'은 책을 뜻하는 영어 단어 Book의 한글 표기 '북'에 '그에 관계된'이라는 뜻의 접미사 '적'이 결합된 '북적'을 이중으로 표기한 것으로 책에서 책으로,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달되는 책 챌린지처럼 문학박람회가 새로운 문학플랫폼이 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

챌린지의 시작을 연 김종식 시장은 "목포 출신 문학평론가 고(故) 황현산 작가의 '밤이 선생이다'를 첫 책으로 추천했다.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산문집으로는 이례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책처럼 문학박람회가 많은 국민들과 함께하는 행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다음 주자로 김원이 국회의원, 목포문학박람회 공동 자문위원장인 한승원 소설가와 황지우 시인을 지목했다.

kks121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