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 우선' 교통문화 정착 앞장
[서울=뉴스핌] 박지혜 기자 = 한화종합화학은 박승덕 대표가 2일 임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서울=뉴스핌] 박지혜 기자 = 박승덕 한화종합화학 대표(사진 가운데)가 2일 한화종합화학 서울사업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한화종합화학] 2021.07.02 wisdom@newspim.com |
캠페인은 참여자가 '▲1단 멈춘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적힌 교통안전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박 대표는 "이번 챌린지로 어린이들이 안전한 교통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한화종합화학 임직원들 역시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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