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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품질평가 발표 '초읽기'…LG 주파수 추가할당 주장 힘 실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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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상용화 후 세 번째 품질평가 다음달 중 발표
과기부, 평가대상 확대·LTE평가 강화
LGU+ 5G 주파수 추가할당 논란 불 지필까…평가결과 촉각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5세대(5G) 이동통신서비스에 대한 정부의 상반기 품질평가 결과가 다음달 중 발표된다. 5G 서비스가 상용화된 후 세 번째 품질평가다.

특히 이번 품질평가는 5G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소송이 본격화된 이후 처음 발표되는 것이다. 지난해 두 번의 품질평가 결과에 대해서는 "소비자의 체감 속도와 괴리돼 있다"는 불만과 함께 품질평가 측정 방식이나 기준이 현실에 맞게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 때문에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를 얼마나 받아들였을지 주목된다.

아울러 이번 품질평가 결과가 최근 통신업계 최대 화두로 떠오른 LG유플러스의 추가할당 논의에 불을 지필 수 있을지도 관건이다.

◆평가 대상지역 85개시에서 전국단위로…LTE 속도 빨라졌을까?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과기정통부의 5G 품질평가 계획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1.07.20 nanana@newspim.com

20일 통신업계 및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다음달 중 2021년도 상반기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가 발표된다. 과기정통부는 원래 2019년까지 연 1회 통신서비스 품질평가를 시행했지만 5G 품질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면서 이통사간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연 2회 품질평가를 진행, 발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통사의 5G 커버리지 확보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기존 85개 시 주요 행정동에 한정됐던 평가 대상지역을 모든 행정동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대규모 아파트단지, KTX·SRT 등 고속철도 전 구간 및 지하철 전노선 등이 평가 대상에 포함된다.

지난해 품질 저하가 확인된 LTE 서비스에 대한 품질평가도 기존보다 강화될 방침이다. 지난해 12월 과기정통부 발표에 따르면 LTE서비스의 업·다운로드 속도 모두 전년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다운로드 속도 158.53Mbps→153.10Mbps).

당시 홍진배 당시 통신정책국장은 LTE 품질 저하에 대해 "LTE 가입자가 아직 5000만명이 넘으니 LTE 품질 저하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격히 측정해 통신사들이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5G 주파수 추가할당 논란 확산되나…LGU+ 5G 평가결과에 이목

이번 품질평가 결과가 이통3사 간 5G 주파수 추가할당 논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는 또 다른 관전포인트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5G 주파수 할당 현황 2021.07.14 nanana@newspim.com

현재 SK텔레콤과 KT는 지난 2018년 치러진 주파수 경매 결과에 따라 각각 5G 주파수 100MHz 폭을, LG유플러스는 3.42GHz 대역의 80MHz 폭을 5G 주파수로 활용하고 있다. SK텔레콤과 KT가 왕복 10차선 도로를 갖고 있다면 LG유플러스는 왕복 8차선 도로만 활용하고 있는 셈이다.

이 때문에 LG유플러스는 이달 초 과기정통부에 5G 주파수 20MHz 폭(3.40~3.42GHz 대역)을 추가 할당해 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고, 이에 대해 경쟁사인 SK텔레콤과 KT는 "추가할당은 LG유플러스에 대한 특혜"라며 맞서고 있다.

LG유플러스 측에서는 실제로 지난해 상·하반기 5G 품질평가 결과에도 주파수 양의 차이가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난해 5G 커버리지 부분에서는 LG유플러스가 가장 월등했지만 업·다운로드 속도는 그에 미치지 못했던 것은 어느정도 할당받은 주파수 양의 영향도 있었다고 보고 있다"며 우회적으로 주파수 추가할당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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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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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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