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수요일인 2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6도 이상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20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21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에서 한 시민이 종이로 햇빛을 가리며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07.02 dlsgur9757@newspim.com |
비나 소나기 소식이 없어 폭염의 기세가 더 강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한낮 자외선 지수는 '매우 나쁨'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6도로 관측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대전 24도 ▲대구 23도 ▲부산 25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제주 26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6도로 예측된다. ▲서울 36도 ▲인천 34도 ▲춘천 36도 ▲강릉 33도 ▲대전 35도 ▲대구 33도 ▲부산 31도 ▲전주 35도 ▲광주 35도 ▲제주 31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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