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청양군은 오는 8월 5일까지 지역 출신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들의 작품전 '9개의 큰별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청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막한 9개의 큰별전은 오는 31일까지 진행하고 8월 1일부터 5일까지는 정산도서관 3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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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들의 작품전 '9개의 큰별전'이 열리고 있다. [사진=청양군] 2021.07.27 kohhun@newspim.com |
이번 작품전에는 김채곤, 노재순, 우제권, 이광희, 이완식 작가 등 9명이 회화, 조각 등 80여점을 출품했다.
김돈군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예술계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도서관이나 터미널 등 전시가 가능한 공간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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