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신호영 인턴기자 = 김제덕은 27일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32강전에서 독일의 운루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7(30-28, 27-27, 27-28, 26-27, 28-29)로 졌다. 김제덕은 안산(광주여대)과 혼성 단체전 첫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 26일 오진혁(현대제철), 김우진(청주시청)과 함께 출전한 남자 단체전에서도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이날 32강에서 탈락, 3관왕은 불발됐다. 2021.7.27 shinhor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