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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질병청 "백신접종 피해보상 256건 결정...코로나 대응 추경예산 3.6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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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코로나19 백신접종 피해보상 전문위원회 심의
코로나19 대응 강화 위해 정부안 대비 2495억 증액

[세종=뉴스핌] 신성룡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이상반응으로 피해를 입은 사례 256건에 대해 보상 결정을 내렸다. 또한 안정적인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및 방역대응 강화를 위해 정부안 3조 3585억 원 대비 2495억원 증액된 총 3조 6080억원 추경안을 확정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지난 27일 제6차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피해보상 신청된 사례의 인과성과 보상 가능 여부를 심의했다.

이번 제6차 보상위원회에서는 총 551건을 심의했다. 의무기록 및 역학조사 등을 바탕으로 기저질환 및 과거력·가족력, 접종 후 이상반응까지의 임상경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한 결과, 예방접종 후 발열, 두통, 근육통, 어지럼증, 알레르기 반응 등의 이상반응으로 치료를 받은 사례 등 총 256건(46.5%)에 대해 보상 결정했다.

전체 예방접종 2374만5842건 중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총 11만2688건이며 의료기관을 방문할 정도의 이상반응으로서 피해보상을 신청해 보상위원회에서 제6차까지 심의한 건수는 총 1562건(1.4%)이다.

추진단은 1562건 가운데 총 983건(62.9%)에 대해 보상 결정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인과성 근거가 불충분해 보상에서 제외된 중증 환자에 대해서도 의료비 지원사업을 신설해 1인당 1000만원까지 진료비를 지원한다.

현재까지 의료비 지원대상으로 확정된 인원은 총 10명이며 이 중 지원을 신청한 4명에 대해서는 의료비 지원이 완료됐으며 다른 대상자들도 관할 시·군·구 보건소를 통해 지원신청 하는 대로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4일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질병청 소관으로 총 3조 6080억원이 편성됐다. 이번 추경예산은 안정적인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및 방역대응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국회 심사과정에서 정부안 3조 3585억원 대비 방역대응 예산 2495억원이 증액됐다. 먼저,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련 예산은 2조495억원 반영됐다.

코로나19 방역대응 지원·강화를 위한 예산은 1조 5585억원 반영됐으며 이번 제2회 추경으로 올해 질병청 총지출 규모는 3조 3401억원에서 6조 9481억원으로 증가했다.

백신 수급 현황 및 일정 [자료=보건복지부] = 2021.07.23 dragon@newspim.com

추진단에 따르면 29일 개별 계약된 얀센 백신의 초도 물량인 10만1000회분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달 마지막 공급 물량인 얀센 백신을 포함해 총 908만회분의 백신이 공급됐으며 내달에는 약 2900만회분의 백신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달에 공급된 백신은 개별 계약된 아스트라제네카 118만8000회분,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675만3000회분, 모더나 백신 104만회분, 얀센 백신 10만1000회분이다. 백신별 세부적인 공급 일정은 제약사와 협의되는 대로 공개 가능한 범위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고교 재학생 외 대입수험생 등 약 10만 명에 대한 사전예약이 지난 28일 오후 8시부터 시작돼 29일 오전 9시 기준 총 8만1000명(예약률 81.4%)이 사전예약을 완료했다.

접종 대상은 9월 모의평가 응시자 중 접종 신청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를 통해 접종을 신청한 대입수험생 및 대입전형 관계자 등이며 28일 오후 8시부터 30일 밤 12시까지 실시되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대상자는 내달 10일부터 14일 사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받게 된다.

배경택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최근 코로나19 4차 유행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확산 방지 등 방역 대응에 역량을 강화하고 하반기 접종에 부족함이 없도록 백신의 안정적 수급과 원활한 예방접종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3분기 코로나19 백신접종 계획 [사진=뉴스핌] 2021.07.13 dragon@newspim.com

drag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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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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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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