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리뉴얼…편의성·보안강화

기사입력 : 2021년08월02일 11:19

최종수정 : 2021년08월02일 12:0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여섯 자리 숫자 입력 간편 인증서 로그인 도입
'주식 매매 바로가기 버튼' 추가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도메인도 사명을 반영해 기존 트루프랜즈닷컴(truefriend.com)에서 시큐리티즈 코리아인베스트먼트닷컴(securities.koreainvestment.com)으로 변경했다.

이번 개선작업을 통해 홈페이지 메인 화면은 사용 빈도가 높은 메뉴 위주로 간결하게 구성하고, 텍스트 보다는 이미지 중심의 디자인을 강화했다. 

[서울=뉴스핌] 사진=한국투자증권

또 자산 현황과 계좌정보는 상품유형별 비중, 수익률 추이 등 그래프를 활용한 시각화를 통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체 업무 간 유의사항 고지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고객 의견도 적극 반영했다.

여섯 자리 숫자 입력만으로 로그인이 가능한 '간편 인증서'와 QR코드 인증 방식의 '스마트폰 로그인'을 적용해 접속 과정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홈페이지 이용에 필요한 보안 프로그램 역시 통합설치 솔루션을 통해 클릭 1번으로 손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리서치센터 콘텐츠 페이지도 신설했다. 강화된 검색 기능을 통해 인터넷 뉴스를 보듯 다양한 투자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고, '주식 매매 바로가기 버튼'이 추가돼 리포트를 보면서 곧바로 매수 주문을 낼 수도 있다.

최서룡 디지털플랫폼본부장은 "어떻게 하면 쉽고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하고 준비한 끝에 이번 리뉴얼 오픈을 하게 됐다"며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고객 니즈와 새로운 트렌드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업그레이드가 지속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