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김천시에서 11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7명이 발생해 이날 오후 2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383명으로 늘어났다.
김천시와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김천 377번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추가 감염되고, '김천 378~383번확진자' 6명은 현재까지 정확한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경로불명' 감염 사례이다.
보건당국은 해당 확진자에 대한 정확한 감염경로와 지역 내 추가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김천시는 '타 지역 방문 자제와 휴가 후 증상유무에 관계없이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독려했다.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08.11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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