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부여군은 12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2021년 군수 지시사항 추진 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12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2021년 군수 지시사항 추진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부여군] 2021.08.12 kohhun@newspim.com |
주요 지시사항은 ▲송국리유적 세계유산 등재 추진 ▲도·농상생 플랫폼 서울농장 조성 철저 ▲백마강 코스모스 및 억새단지 관광자원화 ▲△동남아파트~궁남지 연결도로 4차선 확장 추진 ▲드론 교육원(체험장) 운영 및 활용방안 수립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기업 지원방안 적극 강구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추진 철저 등 총 61건이다. 이 중 26건은 추진 완료했으며 나머지도 진행 중이다.
▲청년일자리 관련 정책사업 적극 발굴 ▲지역업체와 상생하는 계약시스템 구축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추진 △농산물 온라인 판매 강화 방안 마련 ▲여름철 폭염 및 호우대비 철저 ▲마을가구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 적극 추진 ▲빈집정비 및 활용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추진 ▲백신 접종 독려 및 방역이완 경계철저 ▲은산 상수도 보급 적극 추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지시사항은 완료했거나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부여군수는 "침수피해 항구대책 마련, 맑은물 공급사업 추진, 의회이전 문제, 통합바이오 가스화 시설, 바이오 브릿지 구축, 버섯가죽 산업 추진, 부여여고 이전 등 주요 기초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하여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보다 더 속도를 내서 사업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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