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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확진자 37명 발생...톨게이트 수납원 n차 감염 속출

기사입력 : 2021년08월14일 19:02

최종수정 : 2021년08월14일 19:02

[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에서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7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고속도로 유성 톨게이트 수납원(대전 4840번 확진자) 관련 2명의 아동이 n차 감염돼 누적확진자는 12명으로 더 늘었다.

충남 금산군의 한 식품가공업체 직원(대전 4848번)과 관련해서는 동료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확진자는 8명으로 증가했다.

[이천=뉴스핌] 최상수 기자 = 13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이천 휴게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검체 채취를 받고 있다. 정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3일부터 31일까지 경부선 서울 방향 안성 휴게소, 중부선 하남 방향 이천 휴게소, 서해안선 서울 방향 화성 휴게소, 영동선 인천 방향 용인 휴게소 4곳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08.13 kilroy023@newspim.com

방역당국이 감염 경로 파악 중인 대전 4938번 확진자와 연관된 일가족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대전 4961~4964번과 4989~4993번 등 집단 감염이 의심되는 확진자 등 14명에 대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memory44444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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