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8/17 홍콩증시종합] '규제리스크' 재점화, 기술주 3%대 낙폭 '하락마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17일 오후 6시2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항셍지수 25745.87(-435.59, -1.66%)
국유기업지수 9057.88(-207.36, -2.24%)
항셍테크지수 6218.89(-201.25, -3.13%)

* 금일 특징주

빌리빌리(9626.HK) : 517.5(-43.0, -7.67%)
바이두(9888.HK) : 138.7(-8.00, -5.45%)
뉴오리엔탈 에듀케이션&테크놀로지그룹(9901.HK) : 13.98(-1.18, -7.78%)
조인 래버러토리 차이나(6127.HK) : 105.2(-9.10, -7.96%)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17일 홍콩증시를 대표하는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홍콩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6% 하락한 25745.87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SCEI, H주지수)는 2.24% 내린 9057.88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3.13% 떨어진 6218.89포인트를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기술주를 비롯해 온라인교육(사교육), 임상시험수탁기관(CRO) 테마주, 화공, 화학비료, 제지, 금,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그룹 계열사 종목 등 대다수 섹터가 큰 낙폭을 기록했다. 반면, 항공과 전력 등이 상승 흐름을 연출했다.

이날 중국 당국의 '규제리스크'가 재점화되면서, 기술주와 온라인교육 등 주요 타깃 섹터가 약세장을 주도했다.

특히, 항셍테크지수의 구성종목인 과학기술주들이 큰 낙폭을 기록하며 무더기로 하락 마감했다.

대표적으로 빌리빌리(9626.HK)가 7.67%, 바이두(9888.HK)가 5.45%, 넷이즈(9999.HK)가 5.35%, 제이디닷컴(징둥 9618.HK)이 5.16%, 알리바바(9988.HK)가 4.77%, 콰이서우(1024.HK)가 4.69%, 텐센트(0700.HK)가 4.14%, 메이퇀(3690.HK)이 3.52%, 화훙반도체(1347.HK)가 2.93%, 중신국제집성전로제조(SMIC 0981.HK)가 2.70%, 샤오미(1810.HK)가 1.41%, 알리바바건강정보기술(0241.HK)이 1.01% 하락했다.    

[사진 = 텐센트증권] 17일 홍콩항셍지수 주가 추이

중국 경제∙금융정보 제공매체 금융계(金融界) 등 현지매체는 업계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알리바바, 텐센트 등 대형 인터넷 기업들에게 적용됐던 거액의 세율 우대 정책이 취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신경제(新经济, ICT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경제) 스타트업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일반 중국 기업의 소득세율은 25%이고, 대표 인터넷기업의 경우 10~15%의 세율이 적용된다. 그 중 '중점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10%의 세율로 우대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일 알리바바는 재무제표 발표 이후 이어진 화상회의에서 투자자들에게 "자사의 일부 사업 전담 자회사가 '중점 소프트웨어 기업'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10%의 세율 우대 정책을 받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온라인교육 섹터 대표 종목들도 대거 하락했다. 대표적으로 뉴오리엔탈 에듀케이션&테크놀로지그룹(신동방 9901.HK)이 7.78%, 쿠런테크놀러지(신동방온라인 1797.HK)가 7.73%, 스칼라교육(1769.HK)이 5.15%, 천립교육국제홀딩스(1773.HK)가 5.09%, 우화교육(6169.HK)이 4.14%, 예견교육(6068.HK)이 1.85%의 낙폭을 기록했다. 

이날 베이징시 교육위원회와 베이징시 인력사회보장국 등 관계 부처는 '베이징시 의무교육 단계 학업 및 사교육 부담 경감에 관한 조치'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말까지 가정 내 교육 지출 부담을 줄이고, 2년 내에 그 효과가 명확히 드러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교육 관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CRO 테마주의 하락세도 두드러졌다. 조인 래버러토리 차이나 Class H(6127.HK)가 7.96%, 야오밍바이오(2269.HK)가 6.03%, 팡다제약홀딩스(1521.HK)가 5.24%, 젠스크립트 바이오테크(1548.HK)가 1.56% 하락했다.

pxx17@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Z폴드8 '300만원 시대' 여나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ASP)이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모바일 메모리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카메라모듈 등 핵심 부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이 거세 새 폴더블폰은 300만원 시대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8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해 연간 평균 대비 약 23% 상승했다.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연간 평균 판매가격이 전년 대비 3% 하락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가격 상승 배경으로는 AI 서버용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른 메모리 공급 부족과 첨단 공정 전환에 따른 부품 원가 상승이 꼽힌다. 삼성전자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 주요 원재료 가격 변동 현황에서 모바일AP 솔루션 가격이 전년 대비 약 12% 상승했고 카메라모듈 가격은 약 15%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모바일용 메모리 가격은 107% 급등했다. 2배 이상 오른 셈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스마트폰 부품 원가(BOM)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10~15% 수준에서 30~40%까지 올랐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저전력 모바일 D램인 LPDDR4X와 LPDDR5X는 지난 1분기 가격이 전 분기 대비 58~63% 올랐다.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삼성전자는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 S26 시리즈 가격을 전작 대비 약 6~16% 인상했다. 여기에 지난달에는 갤럭시 S25 엣지와 갤럭시 Z플립7·폴드7 가격도 9만~19만원 가량 올리며 기존 출시 모델까지 가격 인상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기본형 가격은 전작 수준을 유지하되 512GB·1TB 등 고용량 모델 중심으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모바일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2분기 들어 더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폴더블 원가 부담도 커지고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 매장을 찾아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S26' 시리즈 [사진=뉴스핌DB]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2분기 스마트폰용 LPDDR4X 가격이 전분기 대비 70~75%, LPDDR5X는 78~83%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상승 폭 보다 더 가팔라질 것이란 전망이다. AI 기능 강화로 스마트폰 한 대에 들어가는 메모리 용량 자체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메모리 업체들이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확대에 집중하면서 모바일용 LPDDR 공급까지 빠듯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작인 갤럭시 Z폴드7의 경우 지난달 가격 인상으로 1TB 용량 제품이 이미 300만원(312만7300원) 넘어선 바 있고 512GB 제품도 263만원까지 올랐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Z폴드8은 512GB 제품이 3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모바일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AI 기능과 고용량 메모리를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면서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syu@newspim.com 2026-05-18 14:13
사진
박찬욱, 佛 최고 문화예술공로훈장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박찬욱(63) 감독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 최고 등급인 '코망되르'를 수훈한 가운데,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공식 축전을 통해 그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박찬욱 감독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드페스티벌에서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 등급의 문화예술 공로 훈장을 받은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박찬욱 감독은 17일(현지시간) 제79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 대사 접견실에서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메달을 받았다. 올해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아 현지에 머물던 중 수훈이 이뤄져 더욱 각별한 의미를 더했다. 한국인 코망되르 수훈자는 2002년 김정옥 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 2011년 지휘자 정명훈, 2025년 소프라노 조수미에 이어 박 감독이 네 번째다. 영화감독으로서 이 등급을 받은 것은 한국인 최초다. 박찬욱 감독은 2004년 제57회 칸 영화제에서 '올드보이'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거장 반열에 올랐고, 2009년 '박쥐'로 심사위원상, 2022년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으며 칸 3관왕을 달성했다. 이 같은 이력 위에 올해 한국인 최초로 칸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에 위촉됐다. 박 감독은 "프랑스와 제 인연의 정점은 2004년 칸 영화제"라며 "그 사건은 제 인생을 완전히 바꿔놨다"며 "남은 마지막 소원은 언젠가 프랑스에서, 프랑스 배우들과 함께 영화를 찍어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휘영 장관은 축전에서 "이번 수훈은 대한민국 영화계의 세계적 위상을 확고히 증명하고, 우리 문화예술계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의 문화적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가교가 돼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감독님의 위대한 여정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fineview@newspim.com 2026-05-18 15: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