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20일 김미화 경기 안산문화재단 대표는 안산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챌린지에 동참했다. '안산시 청렴챌린지'는 안산시 윤화섭 시장 주재로 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시 청렴도 향상 대책회의'에서 지난해 안산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결과 3등급을 받아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됐다. 김미화 대표는 "부쟁부패는 절대적 거리두기", "언제나 청렴백신으로 건강한 안산문화재단"이라는 슬로건으로 청렴챌린지에 참여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진행한 김미화 대표이사는 다음주자로 안산도시공사를 지목했다. [사진=안산문화재단] 2021.08.20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