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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美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서 90억 규모 뉴클레오시드 수주 

기사입력 : 2021년09월02일 10:18

최종수정 : 2021년09월02일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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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NA 백신 정제 및 코로나 19 진단용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파미셀은 미국의 써모피셔 사이언티픽(ThermoFisher Scientific)으로부터 약 770만 달러(한화 약 90억 원) 규모의 뉴클레오시드(Nucleoside)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377억5204만)의 23.73% 규모다. 뉴클레오시드 단일 수주로는 역대 최대다.

이번에 수주한 뉴클레오시드는 주로 mRNA 백신 정제용 및 바이러스 진단키트, 감염병 진단시약으로 사용된다. 특히 파미셀이 생산중인 뉴클레오시드 종류 중 하나인 DMT-dT는 mRNA의 백신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불순물을 제거하는 정제용으로 사용된다.

회사 관계자는 "화이자와 모더나 등이 생산중인 코로나19 mRNA 백신 제조에 뉴클레오시드가 사용되면서 글로벌 수요가 증가해 추가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며 "원료의약품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올해 실적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로고=파미셀]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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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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