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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나무에서 '미국주식 1주 랜덤 지급'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 2021년09월07일 11:20

최종수정 : 2021년09월07일 11:20

나무 계좌 개설 완료한 신규고객 대상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NAMUH)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미국주식 1주를 랜덤으로 지급하는 '나무에서 해외 브랜드 주식을 선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이벤트 기간 중 나무, 카카오뱅크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나무 계좌 개설을 완료한 NH투자증권 최초 신규 고객이다.

[서울=뉴스핌] 사진=NH투자증권

이벤트에서 제공되는 미국주식은 나무 고객이 가장 많이 거래한 상위 200종목 중 거래량, 추천 여부 등을 고려해 30여개 종목 중 1주를 받을 수 있다. 테슬라, 넷플릭스, 애플, 스타벅스, 나이키 등 대표적인 해외 브랜드 주식들로 구성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모바일증권 나무 앱에서 이벤트 신청과 마케팅 선택 동의를 마쳐야 한다. 담청된 주식은 6영업일 후에 고객 계좌로 입고된다. 이번 이벤트 참여 고객들에게 추가적으로 국내주식 위탁수수료 평생우대 혜택,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0.09% 혜택과 환전 우대 100%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같은 기간동안 케이뱅크 앱을 통해 나무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고객 대상으로 케이뱅크 주주가 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대상 고객은 케이뱅크 주식을 최소 1주에서 최대 30주를 받을 수 있다. 당첨 된 주식은 오는 11월 17일 나무 계좌로 일괄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두헌 디지털 영업본부 본부장은 "기본적인 서비스 편의성 외에도 긴 투자 생활의 첫 시작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혜택 측면에서도 고객 관점에서 고민을 거듭하겠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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