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이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정)은 15일 용인시청에서 '용인 광역교통정책 현안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이탄희 의원, 백군기 용인시장, 김규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본부장이 참석해 △M버스 개통 지연 배경에 대한 질의 및 해결방안 토론 △대광위 경기남부권 광역교통정책 브리핑 △용인정 지역 광역교통정책 건의(광역버스 노선 신설 등)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의원은 "용인정 지역은 서울과 경기는 물론 전국 주요 도시의 최고 연결통로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통요지인 지역의 광역교통망을 관계 주체들이 모여 논의하는 자리가 앞으로도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용인시] 2021.09.15 serar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