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추석 연휴가 '학교 방역' 변곡점…청소년 백신 접종은 언제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 17일, 백신 1차 접종 70% 넘어…10월 말까지 2차 접종 목표
교육·방역당국, 유아·청소년 백신 접종 논의 본격화
추석 연휴 전 학생 확진자는 '역대 최다'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2학기 등교수업이 대폭 가운데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학생 확진자가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워 교육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추석 연휴가 방역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전망과 함께 현재 확진자 수준을 넘어설 경우 2학기 전면등교도 위태로운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특히 교육당국과 방역당국이 '12~17세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논의'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향후 일정 등에 어떤 영향을 줄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지난달 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가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다. 2021.09.06 pangbin@newspim.com

19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접종을 위해 질병관리청과 구체적 일정 등을 조율 중이다. 확진자 상황에 따라 2학기 전면등교를 고민하는 교육당국은 올해 안에 학생들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실시하기를 희망하는 분위기다.

다만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은 '의무'보다는 자율적으로 선택해서 맞을 수 있도록 '선태권'을 주는 방향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청도 백신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해 접종 대상과 시행 시기, 활용 백신, 접종 방법을 조만간 확정할 계획이다.

정부가 아동·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 검토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학생 확진자는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지난 9~15일 학생 확진자는 1326명으로 하루평균 기준으로는 189.4명이 발생했다. 일주일 기준으로 가장 많은 학생 확진자가 나온 셈이다.

그동안 정부는 학교 방역이 비교적 안전하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실제 학생 확진자의 절반가량이 가정에서 발생했고, 학원·체육시설 등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 확진자가 다수 나왔다.

하지만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확진자 급증하면서 학생 확진자도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지난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주요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은 98.8%, 델타형 변이 검출률은 98.5%였다. 사실상 검출되는 대부분이 델타 변이인 셈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그동안 학교 내 감염은 학급간, 같은 학년 간에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며 "최근에는 (델타 바이러스 등 영향으로) 이 같은 전파 방식이 변화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1학기 등교수업은 학년별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2학기에 들어서면서 등교수업이 대폭 확대되면서 학생 간 접촉이 영향을 끼친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또 "백신 종류 및 수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청소년 백신 접종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편 정부는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 전면등교도 가능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지난 17일 기준으로 70%를 넘어셨고, 10월 말까지 2차 접종까지 마칠 계획이다. 성인에 대한 백신 접종을 마친 후 집단 면역 상황이 되면 전면등교도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구체적 일정·방식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12~17세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 학생들도 방역에 대한 우려 없이 등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거리두기 4단계 지역 학교의 전면등교도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관 "대한상의 담당자 법적조치"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의 이른바 '가짜뉴스 보도자료'에 대해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김정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6개 경제단체와 긴급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제를 일으킨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이번 회의는 미국 관세협상, 고환율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과 주요 경제단체들의 현안을 점검하고, 특히 최근 상속세 관련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에서 촉발된 '가짜뉴스' 사안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재발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우선 "대한상의를 소관하는 주무장관으로서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이어 "상속세 부담에 자산가 유출 세계 4위라는 지난주(3일)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는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질타했다. 그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상속제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인용한 통계의 출처는 전문조사기관이 아니라 이민 컨설팅을 영업목적으로 하는 사설업체의 추계에 불과하다"면서 "이미 다수의 해외 언론과 연구기관이 해당 자료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대한상공회의소는 최소한의 검증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채 자료를 인용·확산시켰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또한 "해당 컨설팅업체 자료 어디에도 상속세 언급은 없음에도 대한상공회의소는 자의적으로 상속세 문제로 연결해 해석했다"고 질타했다. 특히 "보도자료에 인용된 '최근 1년간 우리나라 백만장자 유출이 2400명으로 두 배 증가했다'는 내용도 국세청에 따르면. 연평균 139명에 불과해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바로잡았다. 김 장관은 "이번 사안은 국민과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정책 환경 전반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의 해당 보도자료 작성·검증·배포 전 과정에 대해 즉각 감사를 착수했다"면서 "추후 감사 결과에 따라 담당자 문책, 법적 조치 등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정부 정책과 현장 간의 간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말부터 주요 단체, 협회들과 '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해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2-09 09:03
사진
李대통령 '잘한다' 55.8%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55.8%로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했다는 긍정평가는 55.8%였다. 지난 조사보다 1.3%포인트(p) 오른 수치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창원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07 photo@newspim.com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못 했다는 부정평가는 39.1%로 지난 조사보다 1.6%p 떨어졌다. '잘 모름'은 5.1%로 확인됐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다주택 투기 규제 및 물가 관리 등 체감도 높은 민생대책과 더불어 대기업 채용 유도, 남부내륙철도 착공과 같은 경제 활성화·균형 발전 행보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지난 5∼6일 진행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7%p 오른 47.6%, 국민의힘 지지율은 2.1%p 떨어진 34.9%로 각각 집계됐다. 민주당은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국민의힘은 2주 연속 하락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2.6%, 개혁신당은 3.3%, 진보당은 1.3% 지지율을 기록했다. 무당층은 8.9%였다. 리얼미터는 두 조사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정당 지지도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5.2%,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9 09: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