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청년몰 가게 생존율 34%…5년 내 절반 이상 폐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7년 개업 점포 생존율 34% 그쳐
이규민 "정부, 청년창업가 니즈 파악못해"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2017년 개업한 청년몰 입점점포 생존율이 3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규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표한 소상공인진층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7년도에 개업한 청년몰 입점 점포 256개 중 163개가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5년이 채 안 된 기간 동안 점포 절반 이상이 폐업했다. 

이규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자료=이규민 의원실 제공]

2017년부터 2019년 9월까지 조사기간 동안 입점한 전체 점포를 놓고봐도 청년몰 입점가게 생존율은 53%에 그쳤다. 폐업한 점포 수는 293개에 달한다.

이중 약 절반은 1년 내 폐업했다. 전체 폐업점포 293곳 중 128(43.6%)곳은 1년 안에 폐업했다.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서부시장상점가 '청춘시전' 청년몰에 입점한 한 음식점은 2018년 1월 오픈해 두달 뒤인 3월 폐업하기도 했다.

최근 5년간 입점 점포의 업종은 음식업이 410개인 61.0%로 가장 많았다. 그 외 공방 123개 18.3%, 도소매업 84개 12.5%, 서비스업 48개 7.1%, 기타 7개 1.0%를 차지했다. 이중 장사가 잘돼 확장 이전한 점포는 92개로 13.7%뿐이다.

복합청년몰 조성목적 사업 예산은 매년 급격히 줄었다. 2018년 112억5000여만원에 달했던 예산은 2019년 37억원, 2020년 60억원, 2021년 42억5000여만원으로 줄었다. 

올해 기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전국 청년몰은 39곳이다. 지역별로는 강원도 내 설치된 청년몰이 6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북 5곳, 경북 4곳, 경기 3곳, 대구 3곳, 경남 3곳, 서울 2곳, 인천 2곳, 제주 2곳, 충북 2곳, 부산 2곳, 충남 2곳, 전남 1곳, 울산 1곳, 대전 1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규민 의원은 "청년몰 폐업율이 높은 것은 정부가 청년창업가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중기부 등은 청년몰 정책 성과가 낮은 것에 대해서 심각하게 받아들여 청년창업가들이 원하는 사업모델로 개선시켜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