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외환] 미 달러화, 국채금리 따라 대체로 상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달러화 가치가 27일(현지시간) 대부분의 통화 대비 상승했다. 국채금리가 큰 폭의 오름세를 지속하자 달러화 역시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오후 3시 8분 기준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지수)는 전장보다 0.13% 오른 93.3840을 기록했다.

이날 국제 벤치마크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뉴욕 기준 오전 장 1.5%를 뚫고 올랐다.

지난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이르면 11월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을 시사하면서 채권시장은 연준의 정책 정상화 계획을 가격에 반영 중이다.

당시 공개된 점도표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Fed) 위원 18명 중 절반은 내년 금리 인상을 예상했다.

이날 공개 발언에 나선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경제가 상당한 추가 진전 기준에 근접하고 있다며 테이퍼링이 가까워졌음을 시사했다.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 역시 비슷한 취지로 발언했다.

반면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미국 고용시장이 테이퍼링 조건에 다소 못 미친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미 달러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강한 경제 지표도 달러화를 지지했다. 상무부가 발표한 8월 미국의 핵심 자본재 주문은 전월 대비 0.5% 증가했다. 7월 수치도 0.1% 증가에서 0.3% 확대로 상향 조정됐다. 로이터에 따르면 경제 전문가들은 8월 핵심 자본재 주문이 0.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템퍼스의 후안 페레스 외환 전략가 겸 트레이더는 로이터통신에 "(국채) 수익률은 연말 전 연준이 테이퍼링 쇼를 벌일 것이라는 기대가 강화하면서 상승하고 있다"며 "그런데도 델타 변이가 초래한 둔화 속에서 달러화가 승자였다는 사실은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유럽중앙은행(ECB)이 주최하는 연례 콘퍼런스에 주목하고 있다. 28~29일 진행되는 해당 회의에서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외에도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 앤드루 베일리 영란은행(BOE) 총재가 발언에 나선다.

유로/달러 환율은 0.20% 내린 1.1698달러, 영국 파운드/달러 환율은 0.29% 오른 1.3707달러를 각각 나타냈다.

유가가 3년간 최고치로 오르면서 상품통화는 강세를 보였다. 미 달러 대비 호주 달러와 뉴질랜드 달러는 각각 0.42%, 0.06% 올랐고 캐나다 달러는 0.27% 강세를 보였다.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 선까지 오를 것이라며 유가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안전통화로 평가되는 일본 엔화는 미 달러화 대비 0.25% 내렸으며 유로 대비로는 0.07% 하락했다.

스위스 프랑은 달러화 대비 0.19% 하락했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