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국내 1호 디지털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배우 신민아와 함께 신규 광고캠페인 '적게 타면 적게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을 오는 2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캐롯의 새로운 광고캠페인은 주행거리에 따라 탄 만큼만 보험료를 결제하는 퍼마일자동차보험만의 합리적인 서비스 강점을 알리기 위해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일상생활 속 마트를 배경으로 제작되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10.01 tack@newspim.com |
이번 광고에서 캐롯은 마트에서 당근 구매 시 적은 Kg을 사면 금액이 낮아지는 것과 같이 자동차보험도 본인이 탄 Km에 따라 탄 만큼만 내야 한다는 취지를 살려 적게 타면 적게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의 특성을 강조했다. 또한 "일년에 만 킬로도 안탄다면 당근 퍼마일"이라는 엔딩을 통해 저 주행거리 운전자를 타겟으로 한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캐롯은 기존 광고캠페인을 통해 타 보험사와 차별화되는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이번 광고캠페인에는 영상 내 QR코드 삽입을 통해 고객들이 즉시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여 상품 인지도 향상을 위한 광고캠페인에 더해 실제 보험료를 산출하고 가입까지 연결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인다.
캐롯 관계자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의 혁신적인 상품성에 대한 고객의 호응으로 최근 출시 1년 반 만에 가입 30만 건을 돌파했다"며 "최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신민아씨의 매력이 그대로 담긴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통해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성장세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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