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넷플릭스·왓챠에 문 연 BIFF…'언프레임드' '지옥' OTT 열풍 불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넷플릭스, 왓챠 등 OTT 오리지널 콘텐츠들이 다수 상영작으로 선정되면서 수상으로 이어질지 영화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넷플릭스 제작 콘텐츠가 여러 차례 수상하며 넷플릭스 열풍이 불어온 만큼 BIFF 결과도 주목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1.02.04 jyyang@newspim.com

◆ 넷플릭스 '승리호', '지옥' 등 주요 부문 다수 출품…왓챠 '언프레임드' 매진행렬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지난해 넷플릭스 '사냥의 시간' 이후 올해 넷플릭스, 왓챠 등 다양한 OTT 플랫폼의 오리지널 시리즈들을 다수 출품작으로 선정했다. 올 초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던 '승리호'의 주연 배우 송중기는 지난 6일 개최된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 사회자로도 나섰다.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으로 선정된 넷플릭스, 왓챠 작품 출연 배우들도 다수 영화제를 찾는다. '승리호'의 송중기를 비롯해 역시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됐던 영화 '낙원의 밤'의 주연 전여빈도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행사에 참석하며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왓챠] 2021.10.07 jyyang@newspim.com

왓챠의 단편영화 프로젝트 '언프레임드' 역시 정식 상영작으로 초청받았다. 각 단편영화의 감독으로 나선 이제훈,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는 '언프레임드'의 오픈토크를 통해 부산 시민과 만난다. 배우들이 참석하는 GV가 예고됨에 따라 '언프레임드'는 상영관 예매 오픈과 함께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BIFF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유아인을 비롯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팀의 배우들, 한소희 출연작 '마이네임'의 오픈토크도 진행될 예정이다. 넷플릭스 호러 영화 '콜'을 통해 뜨겁게 주목받은 전종서는 올해 신설된 액터스 하우스에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 비경쟁 부문 출품 다수지만…'온 스크린' '왓챠상' 신설 주목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된 OTT 작품들은 주로 비경쟁 부문에 출품됐다. 왓챠의 단편영화 프로젝트 '언프레임드'가 한국영화의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왓챠 수입 영화인 레오 카락스 감독의 '아네트'가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됐다. 이밖에 '티탄'은 월드 시네마 섹션, '나의 집은 어디인가'가 와이드앵글 다큐 쇼케이스 섹션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넷플릭스 작품 중에는 '낙원의 밤' '승리호'가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 올해 신설된 온스크린 섹션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 '지옥'이, 아이콘 섹션에 '파워 오브 도그' '신의 손'이 상영된다. 월드시네마 섹션의 '패싱'까지 모두 비경쟁 부문이지만 휴대기기, TV 등 온라인으로만 즐기던 OTT 플랫폼의 콘텐츠를 세계 유수의 영화제 현장,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어 수많은 영화팬들이 기대 중이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마이네임'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1.10.07 jyyang@newspim.com

특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 새로이 선보이는 '온 스크린' 섹션이 주목할 만 하다. BIFF 측은 영화 산업의 현주소를 반영하기 위해 모바일로 보던 드라마를 영화제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지옥'을 비롯해 '인간수업' 김진민 감독의 '마이 네임'이 상영을 확정했으며 HBO 아시아의 오리지널 시리즈인 '포비든'도 공개된다.

이 밖에 왓챠도 부산국제영화제에 '왓챠상'을 신설하고 우수하고 역량있는 영화 지원에 나선다. 왓챠에 따르면 이 상은 뉴커런츠,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출품한 14개 작품 중에 총 2편을 선정해 각 1000만원 상금과 트로피를 지급한다. 왓챠상은 한국영화계의 우수한 신인 감독을 발굴, 지원하는데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만든 상으로 OTT 작품에만 후보가 한정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OTT 콘텐츠 작품이 수상을 하게될 가능성은 열려있다. 미국 아카데미를 점령한 넷플릭스 열풍 이후, 국내 최대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OTT 열풍이 불어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사진
靑 "용산공원, 서울시와 논의 중"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은 서울 용산공원 부지 주택 공급을 서울시와 긴밀히 논의 중이며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주택 150만 가구 착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13일 시비에스(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활용을 반대하는 용산공원 부지에 대해 "관련 부처가 (오 시장을 설득하기 위해) 서울시와 굉장히 긴밀하게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하 수석은 "이견이 있는 부분도 물론 있겠지만 잘 조정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희망했다. 하 수석은 용산공원 부지에 대해 "굉장히 넓은 땅인데 이용하는 사람이 너무 없다"며 "이렇게 계속 비워두고 있는 것이 좋은지 사회적으로 한 번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 수석은 "이 위치에 이 정도 땅이 있는 걸 어떻게 쓰는 게 좋은지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며 "주택을 공급하는 것도 굉장히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하준경 경제성장수석비서관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5.11.06 pangbin@newspim.com ◆"2028년 이후 연평균 3000호 이상 분양" 하 수석은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150만호 착공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하 수석은 "신규 택지가 약 10만호 정도고 (8·13 대책으로) 구체적으로 발표한 게 2만7000호 정도"라며 "관계 기관들과 협의를 거의 다 해뒀고 연내 추가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물량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비교적 빨리 착공할 수 있는 게 한 12만호 이상이 있다"며 "지난해 9·7 대책 때 135만호 정도 발표했다"고 말했다. 하 수석은 "그 다음에 올해 1·29 대책도 있는데 이걸 다 합치면 한 150만호 정도를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착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입주를 앞당길 수 있는 물량에 대해 하 수석은 "2·3기 신도시가 더 빨리 분양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며 "2기 신도시는 2028년 이후 이번 정부 안에 연평균 3000호 이상, 3기 신도시는 1만호 이상 분양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월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KBS) 별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청년, 비아파트 샀다고 청약 불이익 받지 않게" 하 수석은 정부의 세제 개편안으로 주거 사다리로 이용됐던 전세의 소멸 우려에 대해 "이번에 종합부동산세 기준을 올렸다"며 "시가로 따지면 한 21억원 이하 집들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시장 상황을 보면 강남과 서초는 (전세 가격) 증가율이 떨어지고 있다"면서도 "그런데 물량 측면에서는 좀 불안감을 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잘 살펴보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 찾아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번 청년 지원 대책이 '비아파트'에 집중됐다는 지적에 하 수석은 "비아파트를 샀다고 해서 청약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설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아파트의 경우 보금자리론과 신생아 특례 대출 등 많은 정책자금 대출이 있다"며 "청년들이 비교적 저렴한 주택을 구입해 살다가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면 더 좋은 데로 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pcjay@newspim.com 2026-08-14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