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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이재명·윤석열 '오차범위' 초접전...지지율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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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조사 대비 각각 6.2%p·1.2%p 상승
"사회경제복합 위기...강한 지도자상 원해"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선 결과 최종 발표 직후 최초 실시한 여야 후보간 가상대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39.7%,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38.8%로 0.9%p 차이의 오차범위 내 초박빙 양상이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뉴스핌 의뢰로 지난 10~11일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에게  양자 가상구도를 물은 결과 오차범위 초접전과 함께 지지율 등락 역시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여야 양강인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예비후보는 지난 조사 가상대결과 비교해 각각 지지율 상승도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이재명 경기지사를 최종 대선 후보로 선출했고 국민의힘은 지난 8일 2차 컷오프를 통해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홍준표(가나다순) 예비후보 등 4강을 추린 상태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 성별로는 남성에서 이재명 41.9%, 윤석열 36.8%로 이재명 후보가 앞서고, 여성 지지층에서는 윤석열 40.8%, 이재명 37.6%로 윤석열 예비 후보가 앞서는 양상이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만 18세이상 20대와 30대,·40대 연령층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앞서고, 50대·60세 이상 연령층에서는 윤석열 예비후보가 앞서는 등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서울, 대전·세종·충청·강원,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에서 윤석열 예비후보가 앞서고, 경기·인천, 광주·전라·제주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앞섰다.

반면 뉴스핌과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달 24일~2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조사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 이하 각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한 결과에서는 윤석열 예비후보가 37.4%로 이재명 (33.5%) 후보를 앞섰던 상태다. 

당시 여론조사에서 윤 예비후보는 성별 분석에서 남성과 여성 지지층 모두에게서 이 후보보다 우세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윤석열 40.5%, 이재명 36.3%, 여성은 윤석열 34.4%, 이재명 30.8%을 지지했다.

연령별로는 윤 예비후보가 만 18세 이상 20대와 30대, 60세 이상 연령층에서 이 후보를 앞섰다. 이 후보는 40대와 50대에서 윤 예비후보를 앞섰다. 
    
지역별 조사에서는 윤 예비후보가 서울, 경기·인천,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후보는 대전·세종·충청·강원, 광주·전라·제주에서 윤 예비후보보다 우위를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 최종 대선 후보 선출 전후인 두 조사를 비교하면 이재명 후보는 6.2%p가, 윤 예비후보는 1.2%p의 오차범위 내 지지율이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홍준표 예비후보의 지지자는 일대일 구도에서 윤석열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얘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해석과 함께 "가상 구도에서의 조사 결과만 놓고 보면 치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두 후보의 지지율이 이전 가상대결과 비교했을 때 동반 상승하고 치열한 접전이 지속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실질적으로 두 사람의 특징이 있다. 사회경제적으로 복합적인 위기가 왔을 때 국민은 강한 이미지를 주는 사람을 선호한다"고 진단했다. 

신 교수는 "그러한 복합 위기가 더 심화되면 더 의지할 수 있는 지도자상을 국민이 찾게 되는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0월 10~11일 이틀간 전국의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100%)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4.3%이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1년 9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kime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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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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