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코트 '흰디'로 디자인한 '인형' 선보여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자체 캐릭터 흰디로 디자인한 인형 '흰디 하트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흰디 하트 에디션'은 흰디 인형과 반려견이 가지고 놀 수 있는 노즈워크 장난감, 누를때마다 소리가 나는 삑삑이 장난감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현대백화점] 2021.10.14 shj1004@newspim.com |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 사은데스크와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 판매되며, 판매가격은 2만원이다.
이번 '흰디 하트 에디션' 출시는 지난 2019년부터 동물권행동 카라와 함께 진행중인 유기견 건강돌봄 지원 프로그램인 '하트포도그' 캠페인의 일환으로, 판매 수익금은 전액 유기견 돌봄센터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2019년에도 '흰디 무드등'을 제작해 이를 판매한 수익금 2000만원을 유기견 예방접종 기금으로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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