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키움증권, 중개형 ISA 사전예약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21년10월19일 09:30

최종수정 : 2021년10월19일 09:32

중개형 ISA 오는 11월 1일 출시 예정
계좌개설시 12월 중순 럭키박스 당청금 지급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오는 11월 1일 출시 예정인 '중개형 ISA'에 대해 오는 29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9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참여 즉시 사전예약과 럭키박스 당첨금(최소 1000원부터 최대 10만원)을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중개형 ISA계좌를 개설하면 12월 중순 럭키박스 당첨금이 지급된다.

추가로 사전예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트롬 건조기(1명), 다이슨 에어랩(3명), 삼성 공기청정기(5명)를 지급한다.

[서울=뉴스핌] 사진=키움증권

중개형 ISA계좌를 개설하면, 일반 계좌와 동일하게 키움증권 MTS(영웅문S)와, HTS(영웅문)등을 통해 중개형 ISA계좌를 선택시 손쉽게 거래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국내 주식 및 다양한 상품을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중개형 ISA에 대해 키움증권의 출시를 기다리는 고객분들의 문의가 많다"며 "ISA계좌의 연간 납입한도 2000만원은 내년으로 이월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해서 한도도 늘리고 사전예약 이벤트로 다양한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주식 및 다양한 금융상품을 편리하게 투자하고 절세를 누릴 수 있다. 1인당 1계좌만 개설이 가능하다.

이 뿐 아니라 오는 2023년부터는 국내 상장주식에 투자 시 양도차익은 금융투자소득세에 포함돼 기본공제 5000만원 초과분은 20% 이상 과세 되지만, 중개형 ISA계좌에서는 한도 없이 전액 비과세 혜택을 적용 받게 된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