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동명대 LINC+사업단은 LINC3.0 방향 설정을 위한 의견 청취와 일자리 창출 협조를 위한 우수 가족회사 방문을 지난 25일 영풍산업을 시작으로 오는 11월말까지 2개월여 가량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신동석 동명대 LINC+사업단장(오른쪽)이 25일 영품산업을 방문해 김수용 대표와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동명대학교] 2021.10.26 news2349@newspim.com |
화전산업단지에 위치한 영풍산업을 방문한 동명대 LINC+사업단은 수중드론 연구개발 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상황과 현장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영풍산업은 동명대 LINC+사업단과 연구개발 등의 산학협력을 통해 수중드론분야에 우수한 기술력으로 매년 매출신장을 이루는 가족회사이다.
신동석 LINC+사업단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족회사를 응원하고 현장의 고충사항을 반영해 LINC 3.0 사업 계획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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