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치료받던 코로나19 확진환자 3명이 잇따라 숨졌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 양성판정을 받아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A씨가 이달 5일 숨졌다.
또 지난 달 28일과 29일 각각 확진판정을 받아 대구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B.C씨가 이달 5일 사망했다.
이들 사망자는 모두 입원 치료 중 폐렴증상이 익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의 코로나19 확진환자 누적 사망자는 모두 270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응급환자 이송하는 119구급대[사진=뉴스핌DB] 2021.11.06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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