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우리자산운용은 31일 우리미국단기채펀드 순자산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다.
- 미국 단기채 이자수익과 글로벌 IPO 참여 전략으로 변동성 장세에서도 수익을 내며 최근 두 달간 순자산이 1000억원 늘었다다.
- 환노출형 최근 1년 수익률은 10.54%를 기록했고 퇴직연금 등 장기투자 수요가 늘며 안정성과 성장성을 함께 추구하는 상품으로 관심이 확대됐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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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단기채 이자수익에 글로벌 IPO 투자로 추가 수익 추구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우리자산운용은 '우리미국단기채공모주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의 순자산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주식과 채권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미국 단기채에서 이자수익을 확보하고 글로벌 기업공개(IPO)를 통해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운용 전략이 투자자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펀드 순자산은 최근 두 달여 만에 약 1000억원 증가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해당 펀드 환노출형(UH)의 최근 1년 수익률은 원화 기준 10.54%로 집계됐다. 6개월 수익률은 3.16%다. 환율 변동 위험을 줄인 환헤지형(H)의 1년 수익률은 4.79%를 기록했다.

이 펀드는 미국 단기채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이자수익을 확보하면서 글로벌 IPO에 선별적으로 참여하는 채권혼합형 상품이다. 공모가격이 기업가치와 비교해 낮다고 판단되는 신규 상장기업에 투자해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
우리자산운용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누버거버먼과의 협업을 통해 IPO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있다. 미국뿐 아니라 홍콩과 일본, 유럽 등으로 투자 대상을 넓혀 지역별 공모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하고 있다.
회사 측은 최근 변동성 장세에서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기반으로 주식시장의 추가 수익 기회를 함께 추구하는 전략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장기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는 퇴직연금 투자자 등의 관심이 순자산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정지윤 우리자산운용 글로벌운용2팀장은 "미국 단기채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성장성이 높은 글로벌 신규 상장기업에 선별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시장 상황과 기업가치를 면밀히 분석해 투자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