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변준성 기자 =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기대학교 콘텐츠융합소프트웨어연구소와 '제주 도시재생과 능동콘텐츠 빅데이터 공학기술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제주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CCTV 영상정보를 활용한 '도시재생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헤 운영하고 있으며, 원도심 내 주요지역의 유동인구 및 차량통행량, 거점시설 이용자 현황 등을 CCTV 영상정보 분석기술을 통해 모니터링하는 제주만의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경기대학교 콘텐츠융합소프트웨어연구소가 지난 5일 '제주 도시재생과 능동콘텐츠 빅데이터 공학기술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 2021.11.07 tcnews@newspim.com |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 도시재생과 경기대학교 콘텐츠융합소트웨어연구소에서 연구 중인 능동콘텐츠 빅데이터 공학기술 연구개발의 연계를 통해 '도시재생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제주 도시재생 CCTV 동영상 활용 모니터링 빅데이터 및 유관콘텐츠를 활용하여 능동형 콘텐츠 확보 및 연구개발 기술 적용 ▲제주 도시재생사업의 모니터링 및 성과관리 등에 능동콘텐츠 빅데이터 공학기술과 연계한 테스트베드 구축 및 협력 ▲제주 도시재생사업과 능동콘텐츠 빅데이터 공학기술 연구의 연계·협력을 통한 제주 도시재생 빅데이터 활용 기반 구축 등이다.
tcnew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