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시의회가 건설폐기물 불법투기 조사특위를 구성해 앞으로 4개월간 활동에 들어간다.
충주시의회는 8일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건설폐기물 불법투기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처리했다.
충주시의회.[사진=뉴스핌DB] |
조사특위는 건설페기물 관련 업무 추진의 문제점, 처리 과정의 적법성 등을 조사한다.
조사특위 관계자는 " 지역 내 건설폐기물 불법투기와 관련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