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25회 민원봉사대상에서 강원 동해시청 복지과 석해진 장애인복지팀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 |
| 2021민원봉사대상을 수상한 동해시청 석해진 팀장.[사진=동해시청] 2021.11.23 onemoregive@newspim.com |
23일 동해시에 따르면 민원봉사대상은 행정기관 공무원 중 창의적인 시책을 추진하고 민원업무에 탁월한 실적이 있는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대상 1명, 본상 7명, 특별상 1명 등 9명이 선정됐다.
지난 1994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석해진 팀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주민들로부터 "봉사정신이 투철하다"는 칭찬을 받고 있다.
또 3년 연속 장애인일자리사업 우수일자리 사례 공모에 선정돼 일자리 지원을 통한 장애인 자립‧자활 및 생활안정에 공헌했으며 장애인통합발달센터 신축, 장애인자립생활주택 신축, 발달장애인활동서비스 제공기관 지정 등 장애인복지서비스 조기 정착을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했다.
석해진 장애인복지팀장은 "민원봉사대상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더욱 모범적인 공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