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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아레나캐스트와 콘텐츠 기반 NFT 발행·개발 운영 MOU 체결

기사입력 : 2021년11월26일 09:46

최종수정 : 2021년11월26일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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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회장 김우택)와 글로벌 인터렉티브 스트리밍 기업 아레나캐스트(대표 김영훈)가 콘텐츠 기반의 NFT(대체불가능토큰) 발행 프로젝트 및 마켓 플레이스 개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왼쪽부터 NEW 영화사업부 김재민 대표, 아레나캐스트 김영훈 대표 [사진=NEW] 2021.11.26 jyyang@newspim.com

26일 NEW에 따르면 양사는 NFT 산업 생태계가 확장됨에 따라 프로젝트 단위를 넘어 전략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지난 25일 서울 논현 NEW 사옥에서 MOU(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NEW가 보유한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새로운 가치 저장 수단인 NFT로 개발하고 이를 국내외에 유통할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 활성화에 협업하기로 했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영역 전반으로 P2E(Play to earn) 모델을 접목할 수 있는 사업도 협력할 계획이다. P2E는 사용자가 수집한 디지털 자산을 구매 및 교환하는 개념으로, 아레나캐스트는 자사의 GDC(Global Digital Content) 토큰과 NFT를 마켓 플레이스 내 연동해 사용자의 양방향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수백 여 편의 인기 콘텐츠 IP를 보유한 NEW는 콘텐츠 라이프사이클을 확장하며 IP의 부가가치를 현실 세계에서 메타버스 환경까지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민 NEW 영화사업부 대표는 "NEW의 방대하고 다양한 콘텐츠 라이브러리와 아레나캐스트의 기술력 연계를 통해 메타버스 등 신규 산업 생태계 내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영훈 아레나캐스트 대표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NEW의 매력적인 콘텐츠 IP를 바탕으로 NFT 콘텐츠와 메타버스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해 전세계 사용자들이 NEW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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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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