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증권

정은보 금감원장 "사모펀드 사태는 금융사의 과도한 탐욕탓"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자산운용업계 CEO 간담회..."소비자 보호 필요"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자산운용업계는 도덕성 회복에 힘쓰는 한편 리스크 요인 점검을 강화해 스스로가 시장의 불안요소가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내 자산운용산업도 증가한 규모에 걸맞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정은보 금융감독원 원장. (사진=금융감독원)

이날 자리에는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해 ▲이병성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심종극 삼성자산운용 대표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 ▲이규성 이지스자산운용 대표 ▲송성엽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대표 ▲박세연 수성자산운용 대표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정 원장은 자산운용업계의 성장 과정을 언급하며 "몇 번의 성장통도 겪기도 했는데 멀리 보면 소위 '3 투신 사태'가 있었고 최근에는 '사모펀드 사태'가 있다"며 "일부 금융회사 등 시장참여자들의 과도한 탐욕, 은행 등의 신용을 이용한 무분별한 창구판매, 소비자보호에 취약한 금융회사 내부통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안타까운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사태는 자산운용업계에 중요한 교훈을 남겼다"며 "건전한 운용, 선관의무, 투자자 이익 우선 등 기본에 충실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향후 감독 및 검사 방향과 관련해서는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을 감안해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고, 투자자 신뢰회복을 위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에 감독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위기상황에서도 자산운용산업이 회복 탄력성을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산운용사에 대한 검사는 사전에 취약요인을 파악해 운용사가 스스로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며 "이를 위해 펀드 설정부터 판매, 운용과정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상시감독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IT기술과 데이터에 기반한 상시감시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 원장은 "자산운용업계 CEO 여러분들은 다양한 계층의 투자 수요를 충족시키는 금융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경주해달라"며 "그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 이슈도 선제적으로 관리하여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imb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