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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사상 첫 국비 8조 원 시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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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SOC사업 추진 박차…미래 위한 신규사업 대거 반영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2022년 정부예산'에 8조 3914억 원이 반영돼 사상 첫 국비 8조 원 시대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조 6671억 원보다 9.4%(7243억 원) 늘어난 규모다.

SOC 예산이 전년보다 2121억 원 늘었다. 전남의 미래 발전을 선도할 주요 신규사업도 2224억원이 반영됐다.

분야별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SOC 예산에 39개 사업 1조 6천3억원이 포함됐다. 

'제5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된 신안 비금~암태 연도교 건설사업과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사업에 각 1억 원의 국비가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돼 조기 턴키 발주하게 됐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3일 도청에서 e-브리핑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8조 3914억 원을 확보'해 사상 최초로 국비 8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사진=전남도]

경전선(광주송정~순천) 사업도 2천400억원을 확보해 보성~순천 구간을 패스트트랙으로 추진한다.

이밖에 호남고속철도 2단계 6천50억 원, 광주~완도 1단계 고속도로 3천600억원,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176억 원 등 도로, 철도, 교량과 하늘길까지 굵직한 사업이 대거 반영됐다.

농림해양수산 분야는 74개 사업에 6천219억원이 반영됐다. 

농업 관련 사업은 ▲국립남도음식진흥원 설립 타당성 용역비 2억 원 ▲김치 원료 공급단지 조성사업에 5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해양수산 사업은 ▲국립 해양수산박물관 건립 타당성조사 용역비 2억 원 ▲광양항 테스트베드 항만자동화건설사업 설계비 46억 원이 포함됐다.

지역 미래 성장동력이 될 R&D 분야에선 59개 사업 1천801억 원이 편성됐다. 

주요 반영 사업은 ▲초강력 레이저연구시설 구축 타당성조사 용역비 15억 원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을 위한 토지매입비 등 28억 원 ▲핵융합실증로용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 구축 40억 원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기능 확대 131억 원 ▲m-RNA백신 실증지원 기반사업 14억 원 등을 확보했다.

에너지․전략산업 분야에선 32개 사업에 1천152억 원이 반영됐다. 

주요 사업은 ▲에너지 신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 17억 원 ▲전력기자재 디지털 전환 기반구축 30억 원 ▲탄소포집활용(CCU) 실증지원센터 구축사업 2억 원 ▲수소추진 레저어선 및 기자재 개발 19억 원 ▲ 재생에너지 기반 여객선 효율 향상 기술개발 24억 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출연금 250억 원 등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선 새로운 미래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39개 사업에 1천253억 원을 확보했다. 

주요 사업은 ▲남부권 광역 관광개발 계획 연구용역비로 15억 원 ▲오시아노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하수처리장 설치 사업 33억 원 ▲ 호텔&리조트사업 사업 108억 원 등이다.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지원을 위한 ▲한반도 분화구 정원조성 12억 원 ▲순천만 교량교 재가설 40억 원 ▲순천만 생태정원 거리 조성사업 16억 원이 포함됐다.

고용·행정 분야에선 55개 사업 2천491억 원이 반영됐다. 

'여순사건 특별법' 후속조치 사업비 43억 원으로 사건의 진상규명과 희생자·유가족의 명예회복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고, 한국 섬 진흥원 리모델링 및 운영비 57억 원도 확보했다. 남해안 남중권에 중소기업연수원 건립을 위한 설계비 4억 원도 신규확보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반영 사업에 대한 신속한 집행계획을 수립해 사업이 조기에 성과를 거두도록 하겠다"며 "곧바로 2023년 국비 확보 대상 사업 발굴을 시작해 2022년에 미반영된 사업과 신규 사업에 대한 설득논리를 개발, 국고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보다 행복한 전남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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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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