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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임세은 전 靑 부대변인 후임에 '文비서관' 출신 신혜현 임명

기사입력 : 2021년12월03일 15:50

최종수정 : 2021년12월03일 17:17

박경미 대변인 춘추관 브리핑에서 발표
임세은 전 부대변인, 이재명 선대위 대변인으로 합류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사의를 표명한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 후임으로 신혜현 청와대 사회수석실 행정관을 임명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신임 부대변인 인사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신혜현 신임 청와대 부대변인 [사진=청와대] 2021.12.03 nevermind@newspim.com

신혜현 신임 부대변인은 1982년생으로 서울 대원외국어고등학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박사과정까지 수료한 후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관을 지냈고,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실, 국정상황실 행정관을 역임했다. 

앞서 임세은 전 청와대 부대변인은 임명된지 14개월 만인 지난 11월 10일 사직했다. 임 전 부대변인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에 임명했다.

nevermi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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