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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부부, 연말 맞아 나눔단체 靑 초청해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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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따뜻한 온기로 채워지도록 힘을 모아달라" 당부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3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을 살피고 돕는 기부․나눔문화 확산과 관심을 촉구하고자 국내 주요 기부금품 모집 및 나눔단체를 청와대로 초청하여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청와대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문 대통령 내외가 기부와 나눔문화 확산을 기원하며 각 단체별 모금함에 성금을 전달했고, 구세군에서는 희망의 소리를 담은 종을, 대한결핵협회에서는 크리스마스 씰, 유니세프에서는 기부자에게 주는 팀팔찌를 증정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서울 마포구 상암DMC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디지털 대한민국 '청년과 함께 미래를 그리다'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12.02 photo@newspim.com

또한, 푸르메재단에서는 발달장애인 청년들이 직접 키운 방울토마토를 전하며 꿈꾸는 장애청년들의 희망을 담아 전달했고, 한국해비타트에서는 나눔수혜자의 메시지가 적힌 건축헬멧을 선물하며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서, 이웃을 위해 오랫동안 봉사와 기부를 해 오신 참석자들의 특별하고 감동적인 미담 사례와 함께 간담회가 진행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박춘자 기부자(92세)는 "어릴 적 나처럼 불쌍한 사람들을 돕겠다는 생각으로 김밥을 팔아 모은 돈을 기부했더니, 걱정도 싹 사라지고 즐겁고 재밌다"고 기부의 경험을 공유했고, 굿네이버스 이혜숙 홍보대사(59세)는 "아프리카 봉사활동에서 만난 핫산이라는 친구는 저와 굿네이버스를 만나 휠체어가 생기고 학교에 갈 수 있게 되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모여 조금씩만 도우면 전 세계 어려운 아이들의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고 아이들을 위해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 발달장애인 아들을 키우는 푸르메재단 장춘순 기부자(64세)는 "발달장애인에게 희망이 되는 농장을 만들고자 농사짓던 땅을 기부했다"고 밝히며 "장애인도 가족과 함께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누리는 곳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작년과 올해, 예고없이 찾아온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웠을 텐데 국민의 나눔의 정신을 현장에서 모으고 전달하기 위해 애쓰신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성공적인 방역 선진국으로 인정받았듯이 상생과 포용의 정신으로 기부·나눔을 실천해 우리 사회가 따뜻한 온기로 채워지도록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든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14개 기부․나눔단체 관계자와 홍보대사, 기부자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nevermi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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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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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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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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