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화합' 윤석열·이준석...곧바로 부산서 합동 유세 돌입..."당 조직력 + 청년 소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파격적인 커플 옷차림으로 오후 거리유세
尹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 조직 활성화"
李 "젊은 세대 의견·지적사항 반영돼야"

[부산=뉴스핌] 김은지 기자 = 전날 밤 극적으로 갈등을 봉합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4일 부산에서 첫 합동유세를 갖고 세몰이에 나선다.

이날 오전 윤석열 후보,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 참여하고 정권교체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부산=뉴스핌] 김은지 기자 = 오전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대선 후보, 김기현 원내대표가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선거 대책 회의를 열고 있다. 이준석 대표가 모두발언을 통해 젊은세대와 소통 확대를 강조하고 있다. 2021.12.04 kimej@newspim.com

윤 후보는 전국 세포 조직 단위까지 '조직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젊은세대'와 소통을 선거 전략의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이 대표는 빨간 후드티를 입고 부산시당을 찾았다. 이 대표가 착용한 옷에는 '셀카모드가 편합니다', '사진 찍고 싶으면 말씀주세요'란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 대표는 "윤 후보의 옷도 준비돼 있다. 후보가 안 입을까봐 걱정될 정도로 파격적인 옷도 준비됐다"면서 "젊은세대가 함께할 수 있도록 의원들은 지금부터 SNS에 거리유세를 홍보해달라"고 요청했다.

윤석열 후보는 모두발언을 통해 "11월 6일 중앙선대위 기구 출범식이 있다. 아울러 전국의 모든 지역 선거대책위원회와 시도당, 또 국회의원 지역구의 선대위가 다 발족을 하면서 본격적인 약 90일의 대장정이 시작이 된다"고 운을 뗐다.

윤 후보는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국회의원 지역구의 당협을 중심으로 한 조직을 더 재건하고 그걸 바탕으로 국민의 여론과 방향을 촘촘히 저희가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또 그걸 중앙당으로 보내서 공약화하고 중앙과 최전선 지역이 하나가 돼 피드백하며 국민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 "모든 국회의원 지역구의 당협 조직 중 약화된 무너진 곳을 재건하고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곳은 더욱 확대 강화를 해야 한다. 국민과 가까이 소통하는 세포조직이 더욱 강화되는 그런 기회로 이번 대선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대로 이준석 대표는 "전날 김기현 원내대표와 제가 윤 후보를 모시고 언론에선 울산합의, 울산선언이라고 부르는 원칙들 만들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점은 젊은세대와의 소통 늘려가고 젊은세대가 관심 가질만한 선거 행보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그렇기 때문에 부산시당에서도 젊은세대의 의견과 지적사항을 반영하는 것이 선대위의 기본사항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세부 방안으로는 "부산지역 현황을 살펴보면 북항 재개발 문제부터 2030 부산세계엑스포 성공 개최, 가덕도 신공항의 신속하고 안전한 건설 등 우리 당이 어느 때보다 이슈를 주도해가야 하는 상항이다. 지역밀착형 이슈가 많다"고 제시했다.

이어 "신공항 같은 이슈 당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사안"이라며 "(상임선대위원장 직과 함께) 홍보위원장을 겸임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지역구 이슈도 신선하게 젊은세대에게 흡수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 2012년 대선 PK 지역에서 65% 가까이 지지율을 이끌어 냈는데, 이번 선거에서도 이같은 지지율을 이끌어내기 위해 젊은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오늘) 제가 준비했던 전투복(빨간 후드티를) 착용했다. 다른 의미가 있는 게 아니라 우리 후보와 제가 다닐 때마다 많은 분이 사진을 찍고 싶어 하는 것을 목격했다"며 "부산 서면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는 3일 울산 울주군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했다. 이들은 나흘 간의 극한 대립을 봉합하고 선거 유세 일정에 나서기로 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총괄선대위원장으로 국민의힘의 당무와 선거 대책 전반을 총괄하기로 했다. 2021.12.03 [사진= 김기현 페이스북] kimsh@newspim.com

김기현 원내대표는 "비 온 뒤에 땅이 더 단단해진다고 한다. 우리가 대동단결해서 일심동체가 돼 국민의 사랑을 받고 나라를 다시 살리는데 최선을 다해나갈 모든 준비가 됐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무엇보다 윤석열 후보가 커다란 포용력과 리더십 발휘해 앞으로 앞장서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우리 이 대표께서 그동안 당을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준비해놨던 보따리를 하나하나 잘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백종헌 부산시당위원장은 "시당에서 첫출발을 하게 돼서 영광스럽기도 하고 어깨가 무겁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산에서 힘을 모아서 전국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윤 후보와 이 대표는 전날 '울산합의'로 불리는 만찬 회동에서 '대선에 관한 중요사항에 대해 후보자와 당대표, 원내대표는 긴밀히 모든 사항을 공유하며 직접 소통을 강화하자'고 약속했다.

젊은세대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과 정책 행보가 이번 선거의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한다는 내용도 합의 사항에 포함됐다. 

윤 후보와 이 대표는 부산시당 선대위 회의 참석에 이어 오후 1시 30분께 박형준 부산시장과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북항재개발 등 부산시 현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오후 3시에는 서면 일대에서 시민들과 만남을 가진다. 

kime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임광현 발탁, 李대통령 국정 의지 담겨"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15일 임광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발탁 배경에 '일하는 비서실'과 '일하는 행정부'를 지향하는 대통령의 국정 의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깊이 숙고한 결과물로서 임광현 국세청장을 신임 2기 비서실장으로 발탁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성 수석은 강 전 실장과 임 실장의 차이도 짚었다. 그는 "강 전 실장의 경우에는 여의도에서 잔뼈가 굵은 중진 정치인 출신"이라며 "초대 비서실장으로서 그 시기에는 내란을 극복하고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했던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국정 로드맵을 짜 나가고 설계하는 게 우리 초대 비서실장의 중요한 임무였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른쪽)과 임광현 비서실장(당시 전 국세청 차장)이 국회에서 열린 인재환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정통 관료 출신…국회의원 경험도" 이어 2기 비서실장인 임 실장에 대해 성 수석은 "이제 이 대통령은 초기에 만들었던 국정의 로드맵이 현실 속에서 국민에게 체화될 수 있도록 성과물을 내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니 이것을 시행해 나갈 그런 바퀴를 교체할 필요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수석은 "그런 바퀴로서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서 실제로 국세청장으로 재임하며 성과로 실력을 입증한 관료 출신, 그러면서 국회의원 경험도 있는 임 실장을 선택한 것"이라며 "그래서 저는 일하는 비서실, 일하는 정부를 향한 인선이라고 평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 실장이 관료출신이라 정무 부분에서 취약할 것 같다는 지적에 성 수석은 "임 실장은 거의 20~30년 동안을 행정부에서 근무한 분"이라며 "현대의 행정 업무는 여의도의 정치적 환경이라든지 정부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성과를 내는 것은 힘들다"고 반박했다. 성 수석은 "국세청장을 하면서 고액 체납 징수, 역외 세금을 환수하는 작업에 매끄럽게 성과를 이끌어내는 과정 자체가 단지 정책 역량만이 아니라 정무적인 판단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또 임 실장은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한 바도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강 전 실장과 김현지 부속실장 사이에 알력 다툼이 있었다는 소리에 성 수석은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루머들이 오히려 정통 담론을 뒤흔드는 양상의 소문들이 많이 퍼져 나가고 있는데 그런 것 중 하나"라며 "실제로 청와대 내부에서는 강 전 실장을 중심으로 모든 비서실 시스템이 굴러가는 식으로 쭉 진행돼 왔다"고 선을 그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보은 인사' 지적에 "근거 없다" 야권에서 제기된 '보은 인사' 지적도 성 수석은 반박했다. 야권은 임 실장의 처남인 이승엽 변호사가 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을 변호한 데 따른 보은 인사라 주장 중이다. 또 복지부 공무원으로 오래 재직한 임 실장의 배우자가 휴스턴 총영사로 재임 중인 점도 문제 삼았다.  성 수석은 "임 실장이나 이경은 휴스턴 총영사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업무 역량과 커리어 자체가 굉장히 탁월하신 분들"이라며 "처남을 비서실장의 발탁과 연결시키는 것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이경은 총영사에 대해서는 "복지부 공무원을 한 것은 전체 경력 쪽에 한 10년 정도"라며 "원래 출발은 공보처에서 출발해서 노무현 정부 청와대 시절에 해외 언론 비서관실에 해외 공보를 담당했다"고 짚었다. 이어 "복지부 공무원을 그만두고 난 이후에 국제 엠네스티에 한국 사무처장을 하면서 국제 관계 분야에 활동을 많이 하신 분"이라고 덧붙였다. pcjay@newspim.com 2026-10-15 09:21
사진
'청년버스킹 축제' 17일 오후 1시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사진=감엔터테인먼트]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