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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종전선언, 정전체제→평화체제로 바꾸는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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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소니 노만 알바니즈 호주 노동당 대표 접견
"노동당 정책, 우리 정부의 생각과 일치한다"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호주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유엔 총회에서 제안한 종전선언은 70년간 지속된 불안정한 정전체제를 공고한 평화체제로 바꾸어 나가기 위한 첫걸음이며, 비핵화를 위한 중요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호주 시드니에서 '앤소니 노만 알바니즈' 노동당 대표를 만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에 호주가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준 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굳건한 지지와 협조를 요청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서울=뉴스핌] 호주를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호주 캔버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의 공동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SNS] 2021.12.13 photo@newspim.com

알바니즈 대표는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국가로부터 공격의 위험이 없는 섬나라 호주는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평화를 위해 기울여온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역내 안보 불확실성은 세계 안보의 불확실성을 초래한다"며 "한반도에서 70년 동안 평화가 선언되지 않았다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노동자의 삶을 보장하고 일자리를 지키며 재생에너지를 추구하는 노동당의 정책은 우리 정부의 생각과 일치한다"며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선 노동당이 호주의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회복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아시아 국가와의 협력에 크게 기여해 온 노동당이 양국 공동 번영을 위해서도 큰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알바니즈 대표는 "한국과 호주는 초당적 지지 속에 돈독한 관계가 이어져 왔고, 역사적으로 노동당은 아시아 국가들과의 연대를 강조해 왔으며, 호주의 미래가 아시아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알바니즈 대표는 노동당은 기후변화를 중요한 이슈로 생각하고 있고, 탄소중립을 위한 신기술 개발과 수소 등의 재생에너지 등에 큰 관심을 두고 있으며, 호주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대중교통 인프라 등에서 지속가능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울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호주가 뉴사우스웨일즈주 차원, 혹은 시드니 도시 차원에서 한국의 지자체들과 협력하면 양국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한국 지자체에 전하겠다고 말했다.

알바니즈 대표는 노동당의 주요 정책을 기후변화행동, 국가재건 펀드 조성, 일자리 정책, 돌봄 정책, 호주 원주민 문제(호주 국가 정체성)의 다섯 가지 측면에서 설명했고, 문 대통령은 신산업을 발전시켜 탄력성있는 회복을 도모하는 국가재건 펀드와 일자리 정책의 플랫폼 노동자 문제에 대해 양국이 지혜를 나누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과 알바니즈 대표는 양국 협력과 한반도 문제 등 다양한 의제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였으며, 양국의 우호적인 협력 증진을 위해 서로 지속적으로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면서 접견을 마무리 했다. 

nevermi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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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장녀' 방한 돌연 취소?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가 한국 방문 계획을 돌연 취소했다. 9일 IT업계에 따르면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는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 단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8월 LG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한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 [사진=뉴스핌DB] 이번 방한은 9~10일 열리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 행사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다. 그렇지만 방한 일정이 취소되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 등 국내 주요 일정이 모두 무산됐다. 단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국내 기업 협력 행사에는 엔비디아의 다른 임원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젠슨 황 CEO 주변 인물의 '중국 스파이' 연루 의혹이 방한 취소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100wins@newspim.com 2026-11-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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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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