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서구의 음식점에서 불이 나 40대 여성이 숨졌다.
15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30분께 인천시 서구 당하동 한 5층짜리 상가 건물 2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13분 만에 꺼졌으나 음식점 안에 있던 주인 4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의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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