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누적 2963명 중 348명 치료중"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30명 늘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추가확진자는 30명이며, 누적확진자는 2963명"이라고 밝혔다.
지상군작전사령부(경기도 용인) 소속 장병들이 13일 지작사 선봉대 강당에서 군 장병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3차)을 하고 있다. 2021.12.14 [사진=국방부] |
추가 확진자는 육군 22명(간부 12, 병사 8, 군무원 1, 상근예비역 1), 해군 간부 2명, 해병대 간부 2명, 공군 3명(간부 2, 병사 1), 국직부대 공무직근로자 1명이다.
신규 확진자 30명 가운데 백신을 권장횟수만큼 접종하고 2주 이상이 지난 '돌파감염' 사례는 26명이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돌파감염자는 1184명이 됐다.
군 누적 확진자 2963명 중 치료 및 관리중인 환자는 3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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