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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5천년 꿈 스마트 건강 비전 성큼, 화웨이 숭산호 실험실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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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건강 모토로 내건 '스포츠 건강 과학 실험실'
스마트 웨어러블 기반 과학 운동 건강 신계계 구축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화웨이(華爲) 스포츠 건강 과학 실험실의 이상은 인류 신체의 스마트한 건강을 지향하는 것입니다. 디지털 과기를 기반으로 중국은 물론 세계 각국의 개인과 가정 구성원들에게 모두의 꿈인 건강이라는 복음을 선물하는 것이지요".

12월 14일 낮 중국 광둥(廣東)성 둥관(東莞)시 숭산(松山)호에 위치한 화웨이 스포츠 건강 과학 실험실. '화웨이 소비자 BG 스마트 웨어러블 건강 제품 및 건강 솔루션 생태 부문'의 장팅(姜婷) 부총재는 실험실 탐방 직후 가진 즉석 인터뷰에서 화웨이가 추구하는 스마트 웨어러블 스포츠 건강 사업 비전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장팅 부총재는 2001년 화웨이에 입사했으며 2019년 부터 화웨이 소비자 BG 스마트 웨어러블 건강 제품 및 건강 솔루션 생태 파트의 부총재직을 수행해왔다.

장팅 부총재는 화웨이 숭산호 실험실이 정부와 생태 의료기관, 연구원, 대학, 산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세계 일류 스포츠 건강 산업 과기 혁신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12월 14일 오전 9시가 조금 넘은 시간 화웨이 직원 안내로 돌아본 숭산호 실험실은 방문객을 압도할 정도로 규모가 거대했다. 첨단 웨이러블 시스템에 기반한 스포츠 건강 사업에 화웨이가 얼마나 공을 들이는지 이해할 만 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화웨이 소비자 BG 스마트 웨어러블 건강 제품 및 건강 솔루션 생태 부문'의 장팅(姜婷) 부총재가 12월 14일 둥관시 화웨이 숭산호 실험실내에서 가진 해외 매체 인터뷰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12.21 chk@newspim.com

 

직원은 실험실 총 면적이 4680㎡이고 천정 높이도 12미터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실험실 건립에만 2억 여 위안이 투자됐다고 한다. 실험실내에는 영역별로 골프 영역은 녹색 등, 수영은 파란 바닥색 등, 러닝 연구실험 영역은 오렌지 등으로 장식돼 있었다.

실험실에는 화웨이가 독자 경쟁력을 자랑하는 첨단 스마트 웨어러블 분야를 중심으로 스포츠 건강 과학 연구 및 측정 테스트 등 다양한 첨단 설비가 갖춰져 있었다. 실험실 직원은 모든 측정 연구 실험이 안전을 제일로 신뢰할 수 있는 환경하에서 진행된다고 소개했다.

"화웨이는 새로운 검측 능력과 새로운 응용, 신 산업 표준을 제정해나가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상호간의 역량을 공유하고 성과를 제고해가고 있습니다". 장팅 부총재는 스포츠 건강 과기 분야 표준 제정에 대한 노력을 강조했다.

장팅 부총재는 중국 정부가 전인민 건강을 국가 목표로 추구하고 있고 화웨이 실험실은 '건강 중국' 건설 비전의 요람이 될 것이라고 강조헸다. 이를 위해 화웨이는 헬스 비즈니스 생태계를 디지털 스포츠 스마트 건강과 운동관리, 건강보험 등의 영역으로 확대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화웨이가 스포츠 건강 과학 실험실 비즈니스 생태계 건설에 공을 들이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국내적으로 중국과 중국 국민들의 신체 건강을 위함이다. 중국은 국가 정책으로 '건강 중국 2030'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화웨이 스포츠 건강 과학 실험실(둥관시 숭산호)에서 12월 15일 트레이너가 첨단 디지털 과기 운동 솔루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1.12.21 chk@newspim.com

 

장 부총재에 따르면 시진핑 총서기는 이런 비전을 앞세워 2020년 9월 전인민 건강 공공 서비스 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전체 인민 스포츠 건강 발전을 촉진하라는 요구다. 이에따라 국가 체육총국은 2121년 10월 '체육 강국' 건설을 위한 '14.5 체육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국가체육총국은 스마트 체육 혁신과 산업 표준화 연구를 추진하고 있고 화웨이는 스마트 웨어러브 설비 분야 선발 업체로서 숭산호 실험실을 통해 이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하고 있다. 화웨이 목표는 디지털 스포츠 건강 과학분야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건강 중국'은 세기를 넘어 지난 모든 시대 중국의 오래된 꿈이었다. 근대 시기만 해도 일찌기 대학생 시절 마오쩌둥은 전 중국에 이름 석자를 알리기 전인 지난 1917년 '체육 연구'라는 논문을 당시의 진보지 격인 '신청년' 잡지에 기고, 중국 지식인 사회의 관심을 끈 바 있다.

화웨이 스포츠 건강 과학 실험실 직원과 이를 주제로 얘기를 나누는데, 이 직원은 건강이 장구한 세월동안 인류 사회의 변함없는 꿈이었다며 스포츠가 디지털 세계와 결합해 그 꿈의 실현이 또 한발짝 가까이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장팅 부총재는 인터뷰에서 "화웨이 숭산호 스포츠 건강 과학 실험실은 국가 스포츠 사업 영역과 협력, 건강 중국 건립에 착수했다"고 소개했다. 장 부총재는 화웨이가 과학 혁신으로 스포츠 건강 산업 생태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중국의 전 인민, 전 인류사회 건강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12월 15일 광둥성 선전 바오안 공항 청사 내 화웨이 매장에서 승객들이 화웨이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를 살펴보고 있다.   2021.12.21 chk@newspim.com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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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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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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