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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소상공인 손실보상, 여야 지도부 2대 2 토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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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50조 김종인 100조 발언 환영해"
"대선후보 TV토론 최소 7회 이상 늘려야"

[서울=뉴스핌] 박서영 인턴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을 위한 여야 협상을 촉구하며 국민의힘을 향해 '선거대책위원회 지도부 간 2대2 토론'을 제안했다.

송 대표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두터운 민생 보호를 위해 국민의힘에 즉각적인 협상을 제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팀 공정의 목소리' 입당식 및 당대표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2.21 leehs@newspim.com

구체적인 협상안으론 양당 간의 토론회를 제시했다. 송 대표는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1대1 토론이나, 저와 윤호중 원내대표 그리고 김종인 상임위원장과 김기현 원내대표의 2대2 토론으로 협의하자"고 주장했다. 기존에 논의되던 후보 대 후보 협상 테이블을 당 지도부 간의 협상 형태로 넓힌 발언이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의 50조 발언과 김종인 위원장의 100조 발언에 민주당은 환영 의사를 표했었다"며 "급박한 소상공인 대책을 위해 지금이라도 양당이 머리를 맞대자"고 피력했다.

이날 송 대표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적극적인 TV토론회 참여도 요청했다. 그는 "이제까지 이 후보는 초청토론회 요청에 거의 다 응답했다"며 "그러나 윤 후보는 각종 토론회에 나오길 거부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에 송 대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대선 후보 TV토론회의 횟수를 늘리자고 선언했다. 그는 "당 내부 협의를 통해 현재 (TV토론이) 3회에 한정돼 있는 걸 최소 7회 이상으로 의무화하는 개정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행 공직선거법 82조에서는 대선 후보의 TV토론을 ▲선거운동기간 중 ▲선관위 주관 3회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송 대표는 "지금은 두 후보의 지지율이 거의 접점인 상황"이라며 "이럴 때 토론을 회피하고 자신의 부인도 공개하지 않는 후보의 무엇을 보고 (국민에게) 찍어 달라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일각에서 지적하는 윤 후보의 이른바 '은둔 행보'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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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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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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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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