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스마트 공간정보구현 및 디지털트윈 기반의 서비스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디지털트윈 기반의 행정구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연계·발굴 및 확대, 공간정보 통합 플랫폼 구축·활용 지원한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김정렬 사장(왼쪽)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문대림 이사장이 서면으로 진행된 업무협약식후 기념촬영했다.[사진=LX] 2021.12.27 obliviate@newspim.com |
또 스마트시티 등 JDC 추진 사업과 연계한 디지털트윈 기반의 지속 가능한 공간정보체계 개선 및 서비스 개발, 스마트한 국제자유도시 정착에 필요한 플랫폼 구축·정보교류·기술협력·자문 등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
LX공사는 JDC의 다양한 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공간정보의 표준·통합방안을 마련해 JDC에서 생산되는 공간정보 관리 등 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한 공간정보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JDC는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 산업을 발굴하고 제주도민들의 행복과 국가 발전이 상생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LX공사는 추후 양 기관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JDC 행정지원을 위한 LX플랫폼,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디지털트윈 기반의 공간정보체계 개선 및 서비스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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