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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서울시, 4급 이상 간부 전보

기사입력 : 2021년12월29일 08:55

최종수정 : 2021년12월29일 08:55

◇3급 이상 전보(17명)

▲상수도사업본부장 구아미 ▲한강사업본부장 윤종장 ▲민생사법경찰단장 강옥현 ▲균형발전본부장 여장권 ▲복지정책실 복지기획관 구종원 ▲도시교통실 교통기획관 이상훈 ▲도시교통실 보행친화기획관 김경탁 ▲문화본부 문화시설추진단장 이혜경 ▲안전총괄실 안전총괄관 백일헌 ▲균형발전본부 광화문광장추진단장 이영기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국장 하종현 ▲상수도사업본부 부본부장 김권기 ▲상수도사업본부 서울물연구원장 손정수 ▲서울시립대학교 행정처장 변서영 ▲시민소통기획관 직무대리 최원석 ▲공공개발기획단장 홍선기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장 직무대리 권완택

◇행정 4급 전보(71명)

▲대변인 언론담당관 박경환 ▲시민소통기획관 도시브랜드담당관 김수현 ▲시민소통기획관 국제교류담당관 이혜영 ▲1인가구특별대책추진단 특별대책1반장 노수임 ▲감사위원회 감사담당관 이창석 ▲감사위원회 안전감사담당관 김현중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총괄과장 이상국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담당관 김광덕 ▲여성가족정책실 양성평등정책담당관 강지현 ▲여성가족정책실 가족담당관 임지훈 ▲여성가족정책실 아이돌봄담당관 김연주 ▲여성가족정책실 외국인다문화담당관 최영미 ▲노동공정상생정책관 공정경제담당관 이병욱 ▲비상기획관 민방위담당관 오면숙 ▲스마트도시정책관 스마트도시담당관 오경희 ▲남북협력추진단 남북협력담당관 기봉호 ▲민생사법경찰단 경제수사대장 천명철 ▲미래청년기획단 청년정책반장 이성은 ▲경제정책실 미디어콘텐츠산업과장 은용경 ▲복지정책실 어르신복지과장 이은영 ▲복지정책실 인생이모작지원과장 김현주 ▲복지정책실 장애인복지정책과장 고광현 ▲복지정책실 장애인자립지원과장 김건탁 ▲도시교통실 도시철도과장 문혁 ▲도시교통실 택시정책과장 서인석 ▲도시교통실 교통지도과장 이상이 ▲문화본부 문화정책과장 전재명 ▲문화본부 디자인정책과장 최원규 ▲문화본부 한양도성도감 과장 김홍진 ▲문화본부 박물관과장 김경미 ▲문화본부 문화시설과장 정한호 ▲기후환경본부 차량공해저감과장 고석영 ▲행정국 총무과장 이계열 ▲행정국 서울기록원장 박태주 ▲재무국 자산관리과장 이은주 ▲재무국 세무과장 최한철 ▲재무국 38세금징수과장 최승대 ▲평생교육국 평생교육과장 박진용 ▲평생교육국 청소년정책과장 오종범 ▲관광체육국 관광정책과장 윤희천 ▲관광체육국 체육정책과장 배덕환 ▲관광체육국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노병춘 ▲안전총괄실 안전지원과장 송준서 ▲시의회사무처 언론홍보실장 조경익 ▲시의회사무처 시민권익담당관 금미경 ▲상수도사업본부 경영관리부장 정덕영 ▲상수도사업본부 중부수도사업소장 박동석 ▲상수도사업본부 북부수도사업소장 권태규 ▲상수도사업본부 강서수도사업소장 신정철 ▲상수도사업본부 강남수도사업소장 박기용 ▲한강사업본부 운영부장 이철희 ▲서울시립대학교 기획과장 김지형 ▲보건환경연구원 연구지원부장 김창현 ▲서울시립미술관 경영지원부장 정경숙 ▲서울대공원 관리부장 이이동 ▲마포구 전출 김병기 ▲양천구 전출 서병철 ▲구로구 전출 신수정 ▲1인가구특별대책추진단 특별대책2반장 이호진 ▲감사위원회 공공감사담당관 직무대리 황선아 ▲기획조정실 시정연구담당관 직무대리 배종은 ▲기획조정실 재정담당관 직무대리 강진용 ▲기획조정실 공기업담당관 직무대리 권소현 ▲노동공정상생정책관 사회적경제담당관 직무대리 정순은 ▲경제정책실 제조산업혁신과장 직무대리 조혜정 ▲경제정책실 도시농업과장 직무대리 정여원 ▲복지정책실 지역돌봄복지과장 직무대리 안현민 ▲도시교통실 자전거정책과장 직무대리 오세우 ▲시민협력국 갈등관리협치과장 직무대리 박성규 ▲균형발전본부 광화문광장기획반장 김정범

◇ 기술 4급 전보(39명)

▲스마트도시정책관 정보통신보안담당관 김완집 ▲기후환경본부 녹색에너지과장 임미경 ▲시민건강국 건강증진과장 함형희 ▲기술심사담당 이임섭 ▲안전총괄실 건설혁신과장 전태호 ▲안전총괄실 도로계획과장 임창수 ▲안전총괄실 도로관리과장 이정화 ▲안전총괄실 동부도로사업소장 윤방식 ▲안전총괄실 성동도로사업소장 이경우 ▲주택정책실 공동주택지원과장 김장수 ▲도시계획국 토지관리과장 박희영 ▲도시계획국 도시빛정책과장 김대권 ▲균형발전본부 동남권사업과장 임춘근 ▲균형발전본부 한옥정책과장 안중욱 ▲물순환안전국 물재생계획과장 박홍봉 ▲물순환안전국 물재생시설과장 김윤수 ▲도시기반시설본부 토목부장 하현석 ▲도시기반시설본부 방재시설부장 이동훈 ▲상수도사업본부 구의아리수정수센터소장 문인기 ▲상수도사업본부 강북아리수정수센터소장 윤창진 ▲서북병원 간호부장 정남숙 ▲종로구 전출 정병익 ▲관악구 전출 정성국 ▲푸른도시국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 직무대리 이용남 ▲물순환안전국 난지물재생센터소장 직무대리 송장현 ▲상수도사업본부 생산부장 직무대리 김창중 ▲푸른도시국 자연생태과장 직무대리 김대성 ▲기후환경본부 생활환경과장 직무대리 어용선 ▲균형발전본부 광화문광장사업반장 강성필 ▲푸른도시국 산지방재과장 직무대리 류용열 ▲서초구 전출 진재섭 ▲주택정책실 지역건축안전센터장 직무대리 김용배 ▲동대문구 전출 유현수 ▲동작구 전출 고현정 ▲스마트도시정책관 공간정보담당관 직무대리 이계문 ▲스마트도시정책관 데이터센터소장 직무대리 추경수 ▲보건환경연구원 질병연구부장 이집호 ▲보건환경연구원 강북농수산물검사소장 박주성 ▲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 조석주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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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내년 의대정원 '증원 전' 3058명 수용 가닥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정부가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방향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국민의힘은 내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방안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정부는 당정 협의에 이어 관계 부처 회의를 잇달아 열고 의대 정원을 동결하자는 의견을 수용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의사와 정부간 갈등이 심화되는 25일 오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이날 의대 교수의 사직과 주 52시간 근무, 외래진료 축소를 예정대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25 choipix16@newspim.com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당정 협의 후 가진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은 의대 교육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보고, 의과대학학장협의회의 건의 내용이 현실적으로 타당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의대 학장 협의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지난달 내년 의대 정원을 3058명으로 동결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도 동결안에 합의했다. 의대교육 공백을 방치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정부도 내년 동결안으로 잠정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미 24학번과 25학번 신입생을 합하면 최대 7500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올해도 의대교육이 파행될 경우 내년엔 1학년만 1만명을 훌쩍 넘길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렇게 되면 의대교육이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정부는 7일로 예고한 '의대 복학 및 의대교육 정상화' 관련 브리핑에서 내년 정원에 대해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3058명 수용안은 의대생이 3월 말까지 복귀한다는 전제로 한다. 휴학생이 이달 내 돌아온다면 모집인원을 수정하는 행정절차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stpoemseok@newspim.com 2025-03-0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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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경기장,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한파 장기화와 평년보다 2주 정도 앞당겨진 K리그 개막에 따라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에 대한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9일 열리는 FC서울 홈경기 전까지 잔디 상태를 정상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잔디 일부를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하고 밀도를 높이기 위한 배토·파종작업을 긴급하게 진행한다. 올해 서울시는 지난해보다 3배 증가한 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잔디 교체 물량 확보와 잔디 생육을 위한 선진 기계 도입 등으로 최상의 잔디 상태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K리그가 지난해보다 16일 앞당겨져 2월 22일 개막됨에 따라 사전 준비가 어려웠다고 전했다. 한파가 3월 초까지 이어지면서 잔디 뿌리내림과 생육 상태의 불량으로 잔디가 들뜸 현상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공단은 조기 개막에 따른 문제를 프로축구연맹에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일정 조율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뉴스핌DB] 이에 따라 우선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2500㎡ 이상 잔디를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하고, 잔디 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5900㎡ 면적에 대해 배토와 파종작업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잔디 생육을 위한 통기·병충해 예방 시약, 비료 성분 공급을 위한 시비 작업과 그라운드 다짐, 관수작업도 실시한다.  긴급 보수 외에도 시는 지난해 수립한 잔디 집중 개선 계획을 토대로 연중 잔디 상태 개선·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교체가 가능한 잔디를 작년(4200㎡)과 비교해 3배 많은 1만2500㎡를 확보하고, 잔디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즉시 교체할 예정이다. 또 해외 유명 경기장에서 사용되는 선진 장비를 도입해 잔디 생육에 필요한 채광과 통풍을 확보하고 그라운드 품질을 철저히 관리한다. 이를 위해 여름철 잔디 생육에 필요한 쿨링팬을 추가하고, 인공 채광기와 배수 불량 개선을 위한 에어레이터 등을 새로 갖출 계획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과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거버넌스 가칭 '전국 축구경기장협의회'도 4월부터 운영한다. 협의회에서는 그라운드 관리와 복구 대책, 인프라 개선 등을 논의해 서울은 물론 전국 축구장 잔디 관리의 해결 방안 마련에 나선다. 경기장 대관 방식도 개선한다. 대규모 경기장 부족을 고려해 콘서트 등 문화 행사 대관은 지속하되 잔디 보호를 위해 그라운드석 제외 대관 지침을 유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시는 한지형 잔디 특성을 고려해 동절기와 하절기 구장 사용 일정에 대해 한국프로축구연맹 등 관계기관과 협의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서울의 고온다습한 날씨에 맞는 잔디종 도입을 위해 관계기관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추가로 잔디를 재배할 공간도 발굴할 계획이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리그 일정이 앞당겨져 겨울철 잔디 관리에 어려움이 있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 잔디 교체 물량 확대와 선진 장비 투입, 리그 일정 조율 등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2025-03-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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