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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2021年韩国十大焦点新闻(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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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2月30日电 我们即将告别2021年,迎接2022年。纵观这一年,韩国在抗疫之余,政治、经济、产业、文化等多领域发生许多令人难忘的新闻故事。纽斯频(NEWSPIM)通讯社整理今年十大焦点新闻,与读者共同回顾难忘瞬间。

◆韩国总统选举在即 李在明尹锡悦现两强之争

共同民主党总统候选人李在明(左)和国民力量党总统候选人尹锡悦。【图片=纽斯频通讯社】

韩国将于明年3月9日举行第20届总统选举,执政党共同民主党选举李在明代表该党争夺总统宝座,最大在野党国民力量党也推出候选人尹锡悦迎战,两大党现激烈竞争。

共同民主党10月10日在首尔市奥林匹克公园SK手球体育场举行下届总统大选党内初选首尔站,候选人李在明凭借勉强过半的得票率获胜。李在明历任京畿道城南市市长和京畿道知事(省长),他没有担任国会议员的经验,党内也算"非主流",但却凭借抗疫过程中强硬的执行力赢得民众赞许。

李在明在争夺党内总统候选人的初期可谓顺风顺水,但随后发生的"大庄洞开发特惠"事件为竞选增添变数。加之本次竞选投票中同为竞争对手的李洛渊团队对结果提出异议,引发社会对民主党内部分裂的关注。但最终李洛渊发表声明,尊重党务委员会决定并接受竞选结果,为这一风波画上句号。

最大在野党国民力量党11月5日在首尔龙山区白凡金九纪念馆举行全党大会,选出明年总统大选候选人。最终,前检察总长尹锡悦打败洪准杓代表该党参加总统选举。

尹锡悦曾担任检察总长时在"曹国事件"和"检察改革"的过程中与文在寅政府产生正面冲突,最终在任期结束仅剩5个月的3月4日辞去检察总长职务。6月宣布参加下届总统选举,7月加入国民力量党。从辞去检察总长到最大在野党的总统候选人,仅耗时8个月。

作为执政党推选出的李在明,其支持率始终未能超越总统文在寅;而最大在野党推选出的尹锡悦支持率更远低于民众对"政权交替"的期待。对于韩国两大党分别推出"非主流"和"政治素人"参加下届总统选举,让民众不得不面临"矮子里面拔将军"的局面。

此外,国民之党代表安哲秀第三度参加总统选举,正义党议员沈相奵、前经济副总理金东兖也宣布角逐总统大位。

七成国民完成疫苗接种 刚恢复日常生活被"急刹车"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韩国民众完成新冠疫苗接种率超七成,该数据是政府松绑防疫措施,分步恢复日常生活"与新冠病毒共存"的重要指标。文在寅政府和防疫部门也确实按照该指标,在单日确诊病例持续保持四位数的情况下于11月1日对外宣布"与新冠病毒共存"并实行第一阶段。

韩国分三个阶段有序放宽社会距离限制措施,每阶段为期6周(4周执行期和2周评估期)。核心内容为第一阶段放宽设施营业时间,第二阶段允许大规模活动,第三阶段解除私人聚会限制。餐厅、咖啡店等大部分大众设施可24小时营业,但歌舞厅等娱乐设施营业时间限制在晚12时。第一阶段,政府放宽私人聚会限制,不论是否接种疫苗,首都地区可最多10人聚会,地方可最多12人聚会。但考虑餐厅和咖啡店易传播新冠病毒,因此未完成疫苗接种者最多允许4人聚会。

该政策仿佛是韩国政府打开了"潘多拉的盒子",民众移动量激增,店铺生意火爆,嫣然疫情之前的景象。政策实行一个多月,副作用快速显现,12月8日单日新增确诊病例由之前的5000多例直接越过6000例,突破7000例大关。14日单日确诊病例更以7850例创历史新高。不仅如此,危重症病例和死亡病例激增,医疗系统濒临崩溃。政府虽预测松绑防疫措施后疫情会出现反弹,但这轮疫情来的如此凶猛着实超出政府预期。

在此情况下,韩国政府在6日收紧防疫措施后,16日进一步升级防疫措施等级。18日起全国范围私人聚会限员最多4人,限制餐厅、咖啡店营业时间至晚9时。该措施将持续至明年1月2日。

韩国自研运载火箭"世界号"发射升空

韩国自主研发运载火箭"世界号"发射升空。【图片=纽斯频通讯社】

10月21日下午5时,由韩国自主研制的首个三级运载火箭"世界号(KSLV-Ⅱ)"在全罗南道高兴郡罗老宇宙中心发射。运载火箭虽正常完成所有飞行步骤,顺利将1.5吨中的试验卫星送入700公里太阳同步轨道(600-800公里),但卫星速度未达到预期,未成功进入轨道。

韩国总统文在寅和夫人金正淑当天观摩了"世界号"发射。对发射结果,文在寅表示,能把火箭送入700公里高空已是壮举,但将试验卫星送入轨道的课题仍待解决。若能反复推敲并完善缺点,明年5月的第二次发射定能取得成功。

科学技术信息通信部计划成立调查委员会,对第三级发动机提前停止工作的具体原因进行调查,制定改进方案,为第二次发射做准备。12月29日,韩国发布"世界号"发射失败原因,经调查发现,主要归因于第三级发动机内部的固定装置松脱,导致氦气罐脱落。

韩国本次发射"世界号"距离该项目成立已有11年零7个月,是韩国航空宇宙研究院和300多家韩国企业制造的"国产火箭"。从火箭设计、制作、试验、组装、认证等工作都由韩国研究人员完成,被评价为最具挑战的国家研发(R&D)项目之一。

"世界号"为3级火箭,全长47.2米,总重量为200吨,载重量为1500公斤(1.5吨),高度可上升到太阳同步轨道(600-800公里)。火箭投资1.9572万亿韩元(约合人民币106.7亿元)。

韩国若发射成功,将成世界第七个利用液体火箭技术将1吨以上的实用级卫星送入轨道的国家。目前利用本国技术将实用型卫星发射到宇宙的国家只有俄罗斯、美国、中国、欧洲、日本和印度。另外,韩国计划2022年5月19日进行二次发射。

◆物价和基准利率"双增长" 家庭经济负担加剧

韩国央行行长李柱烈。【图片=韩国银行提供】

当前,全球各国面临严重通货膨胀问题,韩国也位列其中。自今年10月起,韩国物价增幅以连续两个月在3%左右徘徊,预计12月物价将依然"高空飞行"。韩国银行(央行)认为,全球物价给韩国本土物价带来的影响范围较广,因此高物价增幅或持续至明年上半年。

据统计厅12月2日发布的数据,11月韩国消费者物价指数为109.41点,同比增加3.7%。该数字创2011年12月(4.1%)以来新高。在此情况下,政府和企业虽采取稳定物价的措施,但有声音依然认为,从国际原材料价格激增、供应链吃紧等国内外诸多不稳定因素来看,政府和企业的政策实则"杯水车薪"。

加之韩国央行分别于今年8月和11月两次上调基准利率至1%,正式告别"零利率时代"。尤其是央行暗示明年1月会再加息,给家庭经济带来巨大压力。若持续上调利率,总负债本息偿还比率(DSR)也会随之上涨,恐造成贷款额度缩水的可能,已经负债累累的家庭也要偿还更高利息。

市场预测,韩国央行明年或分三次加息,利率由当前的1%上调至1.75%。若该预测变成现实,那么变动利率贷款将追加上涨0.75个百分点。

韩国央行12月14日发布的金融货币委员会会议纪要似乎验证了市场预测。纪要中,"鹰派"再次占据上风,认为从宏观经济情况、维持金融稳定等层面来看,有必要进一步收紧宽松的货币政策。

税制、贷款、供应"三管齐下"韩国房价仍高空盘旋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韩国房价近两年持续升温,引发"无家可归"的民众忧虑进一步加深。据韩国不动产院发布的数据,截至今年10月,韩国房价上涨8.93%,远超去年全年房价增幅(5.36%),更创2006年(11.58%)以来新高。

尤其是首都地区房价增幅(11.61%)是地方市·道(6.57%)的近两倍。纵观首都地区,京畿道(15.17%)和仁川市(14.775)房价增幅更远超首尔市(5.6%)。

韩国政府今年再祭出打压房价"组合拳",包括加强税制、收紧贷款和扩大房屋供应。上述措施本应在一定程度上控制房价,反而刺激房价进一步上扬。尤其是30-39岁为主的人群"恐慌购房"心理进一步加剧。

政府今年发布扩大房屋供应的"2·4对策",希望扭转高房价局面。但政策却因韩国土地住宅公社(LH)员工涉嫌土地投机炒地而黯然失色。

随后,政府还对持有多套住宅的民众追征转让所得税和综合房地产税,希望引导他们将"多余"的房产供应至市场。但他们却选择将房产赠予子女,减少赋税。

但从下半年起,随着大部分韩国民众认为房价已到达峰值,且政府通过管控家庭负债收紧贷款政策,终于缓解了持续过热的房地产市场。但全租房市场则受"租赁三法"后坐力影响,10月韩国全租房价格增加5.76%,赶超去年全年(4.61%)增幅。民众为避免缴纳更多税款,正虎视眈眈地瞄准月租房市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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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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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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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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