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글로벌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美인도·태평양사령부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동맹과 긴밀 협의 중"

기사입력 : 2022년01월11일 16:06

최종수정 : 2022년01월12일 11:08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USINDOPACOM)가 북한이 11일 오전 발사한 탄도미사일과 관련해 동맹·파트너들과 긴밀히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을 관할하는 인도태평양사령부는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는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인지하고 있고, 우리 동맹·파트너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비록 미국인이나 미국 영토, 동맹국에 즉각 위협이 되는 사건이 아니라고 판단하지만 이번 미사일 발사는 북한의 불법 무기 프로그램의 불안정한 영향을 부각시킨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사령부는 "대한민국과 일본 방어에 대한 미국의 약속은 여전히 철통(ironclad) 같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사진 = 노동신문] 2022.01.06 oneway@newspim.com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