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송영길, PK서 '30% 박스권' 갇힌 이재명 지원사격 나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송영길, 17~23일 PK 일정…이재명도 주말 PK행
가덕도로 공세…30%박스권 지지율 돌파 가능할까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 중반대 지지율 박스권에 갇힌 이재명 대선후보에 대한 PK(부산·울산·경남) 지역 지원사격에 나섰다.

송 대표는 17일 부산시당에서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일주일간의 PK 일정을 시작했다.

송 대표의 이날 회의에서 먼저 가덕도 신공항을 언급했다. 그는 "가덕도 신공항은 노무현 전 대통령 지시로 2003년에 '동남권 신공항'으로 처음 언급돼 지금까지 18년이 걸렸는데, 그동안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완전히 무산시킨 것을 민주당이 강력히 주장해 특별법이 통과됐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남부권경제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2.01.13 leehs@newspim.com

이어 "특별법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들어가 있는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엊그제 부산에서 예타 면제하겠다고 한 건 고맙지만 이미 이 절차는 민주당 주도로 법이 통과돼 사실상 추진되고 있다"고 윤 후보를 겨냥했다.

또 "윤 후보의 공약이 국회에 들어오면 김기현 국힘 원내대표나 국회의원들에 의해 뒷받침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말만 하는 공약이 아니라 105명의 국힘 의원들이 실제 의정 활동에서 뒷받침할 수 있기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공세를 펼쳤다.

송 대표는 가덕도 신공항을 넘어 '부산 경제 대전환 대도약'을 언급했다. 그는 "이 후보와 민주당이 추진하는 부산에 대한 비전은 가덕도 신공항과 부산항, 서부 대륙 KTX를 잇는 '트라이포드'의 신속한 완성과 2030년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로 부산을 명실상부 세계의 혁신 도시로 탈바꿈 하는 것"이라며 "부산을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핀테크 산업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여론조사업체 리서치뷰가 지난해 12월 28~31일 UPI뉴스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41%를 기록한 뒤 지지율이 꾸준히 하락해 현재 30% 중후반대의 박스권에 머물러있다. 특히 PK지역은 TK(대구·경북)와는 달리 더 이상 국민의힘의 텃밭이 아니라는 분석이 우세하지만 이 후보의 지지율은 윤 후보에 뒤지고 있는 상황이다.

송 대표는 17일부터 23일까지 PK에 머물면서 민심을 잡고 박스권에 갇힌 이 후보의 지지율 돌파에 힘쓰겠다는 입장이다. 이 후보도 이번 주말 '매타버스(매주타는 민생버스) 시즌2'로 PK를 찾아 지지도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adelant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