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감염 전파 위험이 적은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독서실 등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내일부터 해제하기로 발표한 가운데 17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영화관에 백신패스관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방역패스가 해제되는 시설은 ▲독서실·스터디카페 ▲도서관 ▲박물관·미술관·과학관 ▲백화점·대형마트 등 대규모점포 ▲학원 ▲영화관·공연장 등 6종 시설이다. 2022.01.17 mironj19@newspim.com